CEO가 찾아가는 ‘AD 캔미팅’ 개최실무 직원들 애로사항 청취 및 디지털 전략 방향 공유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과 신한투자증권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담당 직원들이 그룹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진 회장은 올초부터 은행, 카드의 AI, 데이터 실무 직원들을 직접 만나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사로12일 ‘사회적 가치 페스타’ 개최문제해결 기술·플랫폼 한자리
미아를 찾아주는 편의점,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준 어플, 저탄소 패션 등.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의 장이 열린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12일 코엑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적 약자, 기후 위
신한금융, 4년 만에 하반기 경영포럼 개최KB금융 이달 19~20일 예정...상생금융 강조할 듯우리금융, 기업금융 명가 재건농협금융, 디지털 금융생태계 구축
금융권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금리인하, 책무구조도 도입 등에 대비하는 등 경영에 고삐를 죈다. 고객중심과 디지털 혁신 등 미래성장 전략을 구체화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홍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제2차 KBIZ 문화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IZ 문화경영포럼은 문화·경영환경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중소기업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ESG 공시 법제화 대응 필요성 제기“그린워싱 방지 내부통제 체계 구축해야”
대한상공회의소는 법무법인 화우와 공동으로 서울 상의회관에서 ‘제17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열고 그린워싱 리스크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린워싱 리스크와 대응방안’에 대해 발제를 맡은 김정남 법무법인 화우 그룹장은 “ESG 공시가 법적 규제가 되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4일 "절실함을 갖고 일류(一流)신한 달성을 위해 치열하게 궁리(窮理)해 달라”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신한경영포럼’에서 경영 슬로건으로 ‘고객중심 일류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매년 새해 첫 영업일에 진행하는 경영포럼을 올해는
ESG 현안 점검 및 내년도 주요 이슈 전망
내년 공급망 실사 논의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큰 만큼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 구축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법무법인 광장과 공동으로 1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16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최근 ESG 현안을 점검하고 내년도 주
세계 경제가 둔화세를 보이는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신사업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EY한영과 공동으로 2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14차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ESG 기반 신사업 창출 전략과 최근 ESG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박재흠 EY한영
고금리·대출 증가에 이자이익 늘어전년보다 13.8% 증가한 16.5조원신한금융, 3년 만에 '리딩뱅크' 촉각대손준비금·주주 환원 확대 변수
4대금융지주가 지난해 순이익 16조 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준금리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KB금융과 신한금융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나경원 지지 15% 표심 향배 한 쪽으로 쏠리지 않을 가능성유승민 전 의원 출마 여부 변수...정치권 갑론을박‘결선투표’ 새로운 룰이 가져올 변화‘양날의 검’ 윤핵관 장제원 움직임 변수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로 국민의힘 전당대회 판이 흔들리고 있다. 일단 김기현·안철수 의원의 양자 대결 구도가 선명해졌다. 여론조사 기관 에브레인퍼블릭이 YTN 의뢰로
나경원에 “시간 필요할 것...마음이 가라앉고 난 뒤 뵈려고 해”
국민의힘 당권주자 안철수 의원은 26일 경쟁 후보인 김기현 의원이 ‘철새 정치’ 등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제가 대통령과 함께 단일화를 해서 정권 교체를 한 것도 잘못이었다, 저는 그런 말씀인 것 같다”며 “당원분들이 보시기에 옳지 않은 말씀”이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다보스포럼에서 단독 특별연설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원자력발전을 통한 에너지안보를 비롯해 공급망 복원력 강화와 보건 격차 해소, 디지털 질서 구현 등을 제시했다.
한국 대통령의 대면 특별연설은 2010년 이명박 전 대통령과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신한카드가 2023년 사업전략 방향을 ‘딥밸류(이하 Deep VALUE)’로 설정,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13일 약 200여명의 전 임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3년 상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신한카드의 사업전략 ‘Deep VALUE’는 △모든 디바이스로 모든
신한금융그룹이 '일류 신한'으로의 도약을 위해 고객 기반을 대폭 넓히고, 비은행 이익 비중을 50%까지 높이는 등의 내용을 담은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일 경기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23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포럼엔 조용병 회장, 진옥동 차기 회장 내정자를 비롯한 전 그룹사 임원 260여명
기후위기와 자원고갈 리스크를 ‘순환경제’ 모델을 통한 신시장 개척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순환경제는 기존 자원을 재활용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 모델이다.
김고운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차 대한상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포럼’에서 “기후위기와 자원고갈 문제는 인류의 미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원자재 가격 급등 위기를 맞아 경제안보(Security) 산업의 ESG이슈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27일 '제10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신정부 ESG 정책방향과 향후 전망 등 최근 ESG 현안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
국내 기업들이 투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공동으로 ‘제9차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김광일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등이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삼정KPMG와 공동으로 ‘제8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최신 ESG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은 세계적으로 경제ㆍ경영ㆍ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 및 정책지원 방법을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의 새로운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행동 기준으로 삼아 '일류신한'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조 회장 등 그룹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신한이 직면한 대내외 난관을 극복하자는 의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