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이 올해 우리 경제 희망요인으로 일자리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9일 전국 성인남녀 100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한국 경제의 가장 큰 희망 요인에 대해 응답자의 31.7%가 ‘일자리 증가’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높은 수출 경쟁력(25.0%)’, ‘주식·부동산 시장
한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대전․충남 지역에 거주하는 대졸 이상의 20대 미혼 여성 공무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제10회 대한민국 경제적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경제적 행복지수는 41.2로 전기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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