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동안 산업용 화약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화와 고려노벨화약 전·현직 임원들이 1심과 같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재판장 한정훈 부장판사)는 26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화와 고려노벨화약에 각각 벌금 1억 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다. 최양수 한화 화약부문 대표와 최경훈 고려노벨화약
13년 동안 산업용 화약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화와 고려노벨화약 전·현직 임원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성보기 부장판사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화와 고려노벨화약에 대해 각각 벌금 1억 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양수 한화 화약부문 대표와 최경훈 고려노벨화약 대표는 각
13년 동안 산업용 화약 가격을 담합한 사실이 적발돼 600억 원대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한화와 고려노벨화학 전·현직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한화 화약부문 대표를 맡았던 심경섭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최양수 한화 화약부문 대표, 최경훈 고려노벨화학 대표 등 3명과 두 법인을 불구속
삼표, 팅크웨어, 유진기업, 한글과컴퓨터 등 중소기업이 아닌 19개 기업이 중소기업만 신청할 수 있는 공공조달시장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소기업청은 이들 기업 중 중소기업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받은 12개 기업에 대해 검찰 고발한다는 계획이다.
중기청은 중소기업 고유 영역으로 중견기업과 대기업 입찰 참여가 제한된 공공 조달시장에서 위장 중소기업으로 사
부산은행은 대한제강, 세정, 쿠쿠전자 등과 함께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우량중견기업 채용박람회가 2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의대학교 효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부산은행ㆍ부산광역시ㆍ부산지방노동청ㆍ부산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참가대상기업은 거래소상장기업인 대한제강 및 엔케이등을 비롯해 세정, 쿠쿠전자, 화승소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