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가 ‘2024 K-오픈소스X’에서 자사 블록체인 디지털 ID 플랫폼의 오픈소스화 계획을 밝혔다.
정보기술(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17일 코엑스에서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 주최로 열린 ‘2024 K-오픈소스X’ 컨퍼런스에서 자사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플랫폼의 오픈소스화 계획을 공개했다. ‘2024 K-오픈소스
올해로 9회째 시큐업 세미나, 10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라온시큐어와 한국디지털인증협회가 '2024 시큐업 세미나'를 열고 디지털인증의 혁신과 K-DID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오픈소스 전략을 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디지털인증의 혁신과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오는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1시
금융보안원이 2022년도 금융권 침해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사이버 위협사례 및 사회적 이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약 500회 이상의 훈련을 진행했다. 불시에 불특정 서버를 공격하는 블라인드 훈련 방식으로 실전에 가까운 훈련이었다.
금융보안원에 따르면 최근 금전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랜섬웨어와 랜섬디도스 공격 및 코로나19로 인
외부서 사내 시스템 접속 늘면서 비밀번호 노출 리스크도 커져일본 기업 7%가 비밀번호 대신 생체 인식 MS, 아웃룩 등에 안면 인식 표준
IT 시스템의 본인 인증 선택지에서 비밀번호가 퇴출당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가 보편화한 가운데 비밀번호 입력 방식의 본인 인증이 외부 노출 위험이 크다는 인식이
정부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상용 소프트웨어를 구매한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를 육성하고 지역에 소프트웨어 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생태계를 조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상용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러한 내용의 전략을 수립해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상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그간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 개선, ‘소프트웨어진흥
정부가 소프트웨어 진흥을 위한 실행 전략을 확정 지었다. 무엇보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적정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로 꼽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 및 제4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진흥 실행전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비대면 솔루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2001년부터 국내 유일의 국가공인 리눅스 분야 전문자격인 '리눅스마스터 자격'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으로 AI,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고조됨에 따라 ICT(정보통신기술) 전 분야에 걸쳐 오픈소스(Open Source) 소프트웨어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IT분야로 취업 준비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 진흥법’ 개정안을 위한 정책 지원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소프트웨어 진흥법’ 후속조치 3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소프트웨어 진흥법’의 하위법령 마련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달 30일 1차 토
2020 공개소프트웨어 개발자대회 참가자 접수가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실시된다.
10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공개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위한 것으로 22개팀을 선발, 총 상금 5300만 원을 지원하며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수여된다.
공개SW에 관심 있는 국민(학생, 재직자, 일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2020년도 소프트웨어 스타랩‘에 최종 선정된 소프트웨어 연구실을 발표했다.
올해는 소프트웨어 스타랩 선정에 총 42개 연구실이 신청해 전년(4.5:1)보다 높은 6: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고려대, 서울대, 숭실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등 4개 대학 총 7개 연구실이 최종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스타랩은 5대 소프
한글과컴퓨터는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운영체제 ‘구름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한컴구름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컴은 협의체를 통해 구름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고 구름 플랫폼 도입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협의체에는 구름 플랫폼 배포판을 제작하는 한컴을 중심으로 안랩, 휴네
#보안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센스톤은 패스워드 입력이 필요 없는 생체 보안을 중심으로 패턴, 모바일용 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mOTP) 등 간편 인증의 전문성을 인증받아 20억 원을 투자받고 사무실을 구로디지털단지로 확장 이전했다.
#시큐리티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의 신뢰할 수 있는 연결을 보장한 제품 액시오(Axio) 솔루션을 개
세계 최대 블록체인 네트워크이자 비트코인에 이어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비탈릭 부테린 공동 창시자가 가상화폐 미래에 낙관론을 펼쳤다.
부테린 창시자는 18일(현지시간)자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상화폐는 법정 통화와 공존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은 이미 실용화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말 가상화폐에 대한 투기 열
한국석유관리원은 1일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장 난 컴퓨터를 수리하고 청소해 주는 ‘석유관리원과 함께하는 클린 PC 데이(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했다.
이날 석유관리원과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영구임대아파트인 청솔마을 주공6단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PC 내·외부
국토교통부는 30일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국가중점 데이터 중 공공과 민간에서 활용성이 높은 부동산 특화 국가공간정보 4종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국가공간정보 4종은 건축물 연령, 용도별 건물, 토지특성, 공시지가 변동률 등이다.
이번에 개방되는 정보는 초기 기획 때부터 실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으며 부동산 가격결정과 관련된 정보들이다.
국민 누구나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5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본사에서 올 한 해 동안 발생한 보안 위협을 분석하고 내년 사이버공격 위협을 전망하는 ‘2017년 7대 사이버 공격 전망’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는 KISA가 운영하는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에 속한 국내외 보안업체가 공동 진행했다.
이날 발표자로 참가한 안랩은 올해의 보안 위협
알파고로 야기된 인공지능의 충격파가 한국을 뒤덮고 있다. 인공지능의 경쟁력이 미래 국가 경쟁력이라는 점에서 대한민국 정부도 노력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양대 산맥인 IBM과 구글을 벤치마킹한 엑소브레인(Exo-Brain)과 딥뷰(Deep View) 프로젝트에 상당한 국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알파고로 인하여 더욱 대규모의 한국형 인공지능 프로
예금보험공사는 노후화된 주전산기 교체를 통해 공공기관 최초로 업무시스템 운영 환경을 공개 소프트웨어(S/W)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개 소프트웨어는 '소스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정부는 비용절감 및 기술종속성 제거 등으로 공개 소프트웨어 활용을 장려하고 있다.
예보가 이번에 도입한 공개 소프트웨어는 주전산기 운영체제, 웹서버,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국방부와 공개 소프트웨어(SW)와 사물인터넷(IoT) 관련 기술개발·활용 촉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서석진 미래부 SW정책관과 박래호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부에 따르면 이는 국방 ICT분야에 공개SW를 적극적으로 도입·활용해 외국 S
정부가 올해 사물인터넷(IoT) 도입과 국고보조금 통합관리망 구축 등 7555개의 국가 정보화 사업에 5조2094억원을 투자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제5차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에 따라 각 부처와 지자체가 확정한 2015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을 21일 발표했다. 올해 진행되는 정보화 사업은 전년대비 11.5%, 예산은 5.9% 늘어났다.
중앙행정기관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