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24조원, 경제성장 11조원1인당 최대 35만원 민생회복 쿠폰 포함“선별지원 등 협상 가능”“추경안, 다음 주나 2월 말까지 제출해야”
더불어민주당이 35조원 규모의 당 자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했다. 야당은 1인당 최대 35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선별 지원도 가능하다”며 협상 가능성을
더불어민주당이 35조원 규모의 당 자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했다. 야당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지역화폐 할인지원 등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추경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추경안을 발표했다.
야당 추경안은 ‘민생회복’(24조원)과 ‘경제성장’(11조원)으로 크게
신한은행은 강동구와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강동구 소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도 변경 익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일 "올해 설 명절에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사과·한우 등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리고,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들이 먹거리 걱정을 하지 않도록, 먹거리 민생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
탄핵 가결 이후 비상근무 체계 가동‘민생안정 대책반’ 4개 팀으로 구성
서울 관악구가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구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민생과 지역안전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7시 소집된 긴급 민생안전 대책회의에서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이영기 부구청장, 국(소)장, 정책보
12일 성공구상공회와 비상경제회의 개최
서울 성동구가 비상계엄 사태로 경직된 지역경제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안정화하고자 12일 오전 성동구상공회 사무국에서 ‘성동구-성동구상공회 합동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구는 관내 최대 민생경제단체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12월 한 달간 열린다. 연말 열리는 행사인 만큼 판매 수익과 물품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날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 2만여 개 사가 참여하는 ‘12월 동행축제’가 전국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축제 기간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1
서울시 26일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발표내년 5356억 원 투입…소상공인 4개 분야 지원오세훈 시장 “소상공인 위기극복, 재도약 돕는다”
서울시가 5356억 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버팀목인 157만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도와 ‘장사하기 좋은 서울’ 만들기에 나섰다. 서울시 내 소상공인은 빠른 자금 지원은 물론 재창업‧취업까지 도움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 26일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발표내년 5356억 원 투입…소상공인 다각도로 지원오세훈 시장 “소상공인 위기극복, 재도약 돕는다”
서울시가 지역경제 버팀목인 157만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도와 ‘장사하기 좋은 서울’을 만든다.
서울시는 26일 매출 증대, 공정한 환경 조성 등 체계적인 소상공인 지원책을 담은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외식 자영업자들의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를 두고 ‘배달 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넉 달여 간의 논의와 진통 끝에 상생안을 내놨지만 입점업체가 요구한 수수료율에 미치지 못한 것은 물론, 일부 항목에서 되레 이전보다 악화한 조건으로 후퇴하면서 수수료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앞서 14일 상생협의체는 12차 회의를 열고 배
서울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5% 할인 판매내달 5일 10시부터…출생연도 따라 2부제로고물가 속 소상공인 살리고 가게 부담 완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상품권 할인 발행을 통해 계속되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
배민 수수료 대폭 인상은 ‘약탈적’의존클수록 소상공인 종속 못벗어배달끊고 자생력 키우는 계기삼길
가을 날씨가 청명한 10월의 어느 공휴일에 친구들과 북한산 둘레길을 걷고 평창동 방향으로 내려왔다. 시간이 일러 가볍게 ‘치맥’으로 뒤풀이하기로 하고 부암동에 있다는 유명한 치킨집을 찾아갔다. 오후 4시30분께라 충분히 자리가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배달앱 입점업체들은 배달플랫폼사에 상생협력방안으로 수수료 등 부담 완화, 영수증 표기 개선, 최혜대우 요구 중단, 배달기사 위치정보 공유 등을 요구했다.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8일 제6차 회의를 열고 배달플랫폼 입점업체 측의 주요 요구사항에 대해 종합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입점업체 측이 제시한 요구사항은 △수수료 등 입점업체 부담 완
통신 매장이 없는 섬 지역 거주 고객들도 LG유플러스 신규 스마트폰을 이틀 만에 배송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섬 지역에 스마트폰을 배송하는 '스마트폰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교통편이 적어 빠른 배송이 불가능했던 섬 지역에 사는 고객에게 빠르면 이틀 만에 스마트폰을 배송, 차별화된 경
땡겨요에 춘천사랑상품권 결제 기능 탑재해 소비자 할인 제공땡겨요 신규 입점하는 춘천시 소재 가맹점에 최대 40만 원 지원금 제공
신한은행은 강원도 춘천시와 ‘춘천시 민관협력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정부가 모든 업종의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배달·택배비를 연 30만 원 한도로 지원해 이들의 경영 부담을 줄여준다.
배달플랫폼 통해 발생한 매출의 약 24%는 입점업체가 지불하는 수수료 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10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수수료 등 부담 완화 방안, 2025년 공공배달앱 및 배달·택배비 관련 정부 재정지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소속 가맹본사들이 배달의 민족 등 플랫폼사들의 수수료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협회는 6일 서울 강서구 협회 회의실에서 ‘프랜차이즈 배달앱 사태 비상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정현식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된 나명석 수석부회장 및 10개 회
“배민ㆍ쿠팡ㆍ요기요, 3사 독과점 체제 근본 원인”“정부 과한 개입은 독…소비자도 꼼꼼히 따져야”
배달 플랫폼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면서 정부가 규제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규제가 필요하다는 데에는 공감하면서도 배달 플랫폼 업체를 지나치게 압박하는 것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배달플랫폼 입점업체들은 배달앱 수수료‧광고비 관련 정보를 보다 투명하게 제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배달플랫폼 입점업체들은 27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제3차 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현재 대부분의 플랫폼사에서 수수료‧광고비 산정기준을 비공개한다는 점, 플랫폼사가 소비자에게 ‘무료 배달’ 혜택을 제공할 때 해당
아마존·타오바오 등 글로벌 유통플랫폼 통해 우수 중기 제품 할인 프로모션전국 100여 개 행사로 전통시장·골목상권에 활기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 9월 행사가 국내를 넘어 베트남 등 해외에서 함께 열린다. 아마존·타오바오 등 글로벌 유통플랫폼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할인 프로모션을 하고 전국에서 10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