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HK inno.N)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9일 충북 오송 본사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 행사에는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1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40년 도전의 발자취, 또 다른 성장의 새로운 출발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행사에서 참석
HK이노엔(HK inno.N)은 28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HK이노엔 본사에서 제10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재무제표 승인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 분야의 임직원 모두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케이캡은 현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멕시코에서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멕시코 현지에서 허가 승인된 적응증은 총 4개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의 치료 △소화성 궤양·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이다. 현지에서 제품명은 ‘KI-
HK이노엔(HK inno.N)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과 주요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사회적으로 비재무적 성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HK이노엔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의 성과에 대한 ESG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HK이노엔의 4가지 ESG 전략 방향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이 역대 최단 기간 내 연간 실적 1000억원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지난해에 달성했다.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지난해 원외처방실적이 1096억 원을 기록하며 출시 후 처음으로 연간 실적 1000억 원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기록한 761억원 대비 43.9% 증가한 것으
CJ그룹은 강석희 CJ주식회사 경영지원총괄(59, 총괄부사장)을 CJ헬스케어 대표이사에, 김일천 CJ오쇼핑 글로벌사업본부장(56, 부사장)을 CJ오쇼핑 대표이사에 각각 선임하는 인사를 오는 15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CJ제일제당의 제약사업 부문이 독립해 지난해 4월 공식 출범한 제약전문기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해
“그동안 쌓아온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투자가 필수적인 신약 및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월드 클래스 신약을 출시, 오는 2020년에는 매출 1조의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겠다.”
곽달원 CJ헬스케어 대표는 지난 3일 창립 1주년을 맞아 충청북도 오송에 위치한
CJ헬스케어는 12일 대웅과 개발 중인 당뇨ㆍ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CJ헬스케어는 임상 1상과 제품 개발을, 대웅은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복합제는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의 동시 치료는 물론, 당뇨병 환자의 심근경색증, 뇌졸중 위험성 감소, 혈당 조절을 목표로 개발된다.
기존 임상시험 분석
CJ헬스케어는 자사의 고혈압 복합제인 ‘엑스원(Valsartan+Amlodipine adipate)’이 출시 1년 만에 100억원대 품목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CJ헬스케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출시 후 1년이 지난 엑스원은 유비스트 자료 기준, 올 상반기 누적 51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노바티스의 ‘엑스포지’의 뒤를 이어 특허만료 의약품
CJ헬스케어는 숙취해소음료인 ‘헛개컨디션’을 베트남에 본격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75㎖로 제작된 헛개컨디션은 베트남 전역의 약국·편의점·슈퍼마켓·식당 등에서 판매된다. 또한 CJ오쇼핑과 베트남 1위 케이블TV 회사가 합작 투자해 설립한 현지 홈쇼핑 전문 방송국 ‘SCJ’를 통해 안방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베트남은 아시아 국가 중 일본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이 CJ헬스케어주식회사로 공식 출범한다.
CJ제일제당은 21일 서울 동호로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CJ헬스케어를 제약 신설법인으로 설립하는 안건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CJ그룹의 제약 전문 계열사로 공식 출범할 CJ헬스케어는 현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와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곽달원 대표(부사장) 가 각자대표
컨디션이 중국대륙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중국 북경 중심 화북지역에 컨디션을 본격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컨디션의 중국 제품명을 기존 제품명과 발음이 유사하고 중국어로 ‘깨어나다’의 의미를 가진 肯迪醒(중국어 발음 컨디싱)으로 명명했다. 캐치프레이즈 또한 ‘술자리를 가볍게 하다’로 정하고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숙취해소 음료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