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붕괴되면서 근로자 4명이 매몰됐다가 3명이 구조됐으며, 나머지 1명의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6일 오전 11시 27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무너져 근로자 4명이 잔해더미에 매몰됐다가 3명이 구조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근로자 6명 가운데 2명은 매
광주의 한 주상복합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건물 일부가 붕괴돼 인부 6명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11시25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공사현장에서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인부 6명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곧바로 구조작업을 벌여 박모(32)씨와 임모(24)씨 등 2명을
6일 오전 11시 27분경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거푸집이 붕괴하면서 작업자 4명이 매몰됐다.
인부들은 휴대전화를 통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거푸집이 붕괴될 당시 먼저 건물 밖으로 빠져나온 다른 인부 2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소방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