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21일 서울 광진경찰서와 MBN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흉기에 신체 일부를 찔려 누워 있는 20대 남녀를 발견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여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고,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했으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
서울시가 근무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고 지난 1월 직위해제된 직원에게 인사위원회 참석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7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2인사위원회가 아닌 제1인사위원회라는 점에서 직권면직 처분 수순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서울시는 행정국 소속 공무원 김모 씨에게 내달 2일 오전 10시 인사위원회에 출석하라는 내용의 공고문을
건국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마스코트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있는 거위 ‘건구스’를 때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전날 60대 남성 A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수사 중이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30분께 한 중년 남성이 일감호에 사는 거위들에게 접근하더니 거위 한 마리를 수차
대마 성분이 포함된 젤리를 먹고 병원에 실려 간 30대가 체포됐다.
12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마 성분이 함유된 젤리를 먹은 30대 남성 A씨 등 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4명은 전날인 11일 오후 8시경 광진구 한 식당에서 A씨가 건넨 대마 젤리를 먹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네 사람은 대학 동기로 알려졌다.
당시
서울 광진구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5t 화물차가 반대편 차선으로 돌진해 차량 9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께 60대 남성 A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사거리에서 구의사거리로 향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 정차해있던 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차량이 연이어 부딪쳐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환자를 폭행한 50대 간병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광진경찰서는 16일 서울 광진구의 한 병원에서 60대 뇌염환자 B 씨를 수차례 학대한 50대 여성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에서 SBS에 제공한 CCTV 영상에 따르면 A 씨는 B 씨의 입 주변을 닦아주다 머리채를 잡고 흔들거나 머리카락을 잡아 뜯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서울 한강 변에서 여성 시신과 함께 발견된 흉기는 변사자가 사망 당일 직접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동동선, 폐쇄회로(CC)TV 등 조사를 토대로 ‘타살 가능성은 희박하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몇가지 측면에서 ‘타살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는 의문도
서울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에서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이와 관련한 흉기는 변사자가 직접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올림픽대교 인근에서 30대 여성 시신과 함께 발견된 흉기는 변사자가 사망 당일 집 근처 생활용품점에서 직접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8시7분경 “사람이 빠져
서울 광진구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7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분께 서울 광진구 올림픽대교와 천호대교 사이 한강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전날 오후 1시
서울 한강변에서 흉기에 훼손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한강에서 흉기에 찔려 가슴 부위가 훼손된 채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광진구가 아닌 타지역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다만 경찰은 사망자의 생전 행적 등을 토대로 타
서울 한강에서 훼손된 여성 시체 한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 6분경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 공원에서 “사람이 빠져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가슴 부위가 흉기로 훼손된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 시신은 30대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시신
출산 후 아이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여성이 체포됐다.
1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30일 A씨(20대)를 영아유기치사죄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새벽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았는데 탯줄을 자르지 못했다"라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비닐에 쌓인 채 거실에 놓인 영아를 발견했지만, 이미
서울 시내 대학에서 마약 판매를 홍보하는 듯한 내용의 카드 형태 광고물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건국대에 따르면 23일 오전 이 대학 예술문화관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유리에 꽂힌 카드 한 장이 발견됐다.
해당 광고물에는 영어로 “영감이 필요한가? 우리는 당신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인 ‘액상 대마’를 준비했다. 이건 완전히 합법”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90대 할머니가 차량 6대에 연달아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TV조선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15일 오후 3시께 광진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97세 할머니를 차량으로 치고 현장을 벗어난 50대 여성 운전자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하주차장에서 좌회
오태양(48) 미래당 공동대표가 술에 취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로 송치됐다.
22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오 대표는 지난해 5월 술에 취해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후 피해 여성의 지갑을 가져가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여성을 도와주려 했던 것
자신을 구조한 경찰 앞에서 다시 투신한 20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0분께 20대 A씨가 천호대교 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께 천호대교에서 난간을 붙잡고 있다가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이후 경찰은 현장에 도착한 A씨의 지인에게 A씨의 신
사위를 살해하고 도주한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24일 서울동부지법 신용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A씨에 대해 “도망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30분경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거주지에서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의 사위로 알려졌다.
경찰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경찰 일선에서 30일 열기로 했던 14만 전체 경찰회의가 취소됐다. 회의를 주도했던 서울 광진경찰서 김성종 경감은 27일 경찰 내부망에 '전국 14만 전체 경찰회의 자진철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 경감은 "어제 국무회의 통과로 경찰국 설치가 확정됨에따라 어떠한 사회적 해결방법이 없어진 현실에서 전체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논란이 확산하면서 30일 예정된 경감·경위급 현장팀장회의가 14만 전체 경찰회의로 확대됐다.
이번 현장 팀장 회의를 처음 제안한 서울 광진경찰서 김성종 경감은 26일 경찰 내부망에 글을 올려 “당초 팀장회의를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현장 동료들의 뜨거운 요청들로 ‘전국 14만 전체 경찰회의’로 변경하게 됐다”고 공지한 것
류삼영 총경 대기발령…경찰 거센 반발총경 이어 경감·경위 회의 예고경찰 지휘부, 이르면 25일 입장 밝힐 듯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이 대기발령을 받자 경찰 내부 반발 기류가 거세다. 경감·경위 등 중간·초급 간부들도 회의 개최를 예고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경찰대 14기인 서울 광진경찰서 김성종 경감은 24일 경찰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