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삼양이 지난 5일 머신비전 렌즈를 포함한 산업용 렌즈의 개발, 생산, 영업을 포함한 양사의 전략적인 협업을 위한 포괄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LK삼양 과천 사무소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구본욱 LK삼양 대표와 볼프강 울리히 독일 슈나이더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본욱 LK삼양 대표는 "이번 협력 계약은 슈나이더의 광
◇삼양옵틱스
확연한 실적 회복세, 기대되는 2022년
카메라 교환렌즈 제조 업체
AF 렌즈 라인업 강화로 매출 확대 기대
MF 시장 내 영상 렌즈 수요 증가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
◇서울반도체
4Q 부진, 2Q 회복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9,000원 하향(13.6%)
2022년 미니LED, 자동차향 LED 매출 증가로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은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본부장을 니콘이미징코리아 5대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인 대표이사의 취임은 법인 설립 이래 최초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2007년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에 입사한 후 영업팀장과 영업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최근 중고급 카메라 및 렌즈와 같은 고부가
글로벌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소니 풀프레임 E-마운트용 자동초점(AF, Auto Focus) 렌즈인 AF 24mm F2.8 FE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다양한 화각의 AF 렌즈 라인업을 보유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14mm, 35mm, 50mm에 이어 24mm가 추가되면서 소니 풀프레임 E-마운트용 렌즈 라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는 신제품 'AF 35mm F1.4 FE 렌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초점 렌즈인 이번 신제품은 △AF 14mm F2.8 △AF 35mm F2.8 △AF 50mm F1.4에 이은 삼양옵틱스의 네 번째 AF 렌즈다.
삼양옵틱스는 2016년 AF 제품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늘려나가고 있다. 글로벌 카메라
교환렌즈 전문 기업 삼양옵틱스가 올해 상반기에 영업이익률 28%를 달성했다.
삼양옵틱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7억7262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늘어났다고 1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28%를 달성했다. 매출액은 277억7270만 원으로 5.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9.6% 오른 77억3069만 원을 기록했다.
무역위원회는 17일 제367차 회의를 열고 국내 S사(중소기업)가 국내 T사(중소기업)를 대상으로 무역위원회에 조사 신청한 교환렌즈 영업비밀 침해 조사 사건에 대해, 불공정 무역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정하고, T사에 대해 6개월간 수출중지 등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다.
교환렌즈란 카메라 부속장치의 하나로 교환 가능한 촬영용 렌즈를 의미한다.
무역위에 따
디지털 카메라용 렌즈기업 삼양옵틱스가 ‘상호동반매도권’으로 오버행 이슈 해결에 나섰다.
삼양옵틱스는 최대주주인 에스와이오투자목적회사(VIG파트너스가 운용하는 PEF가 지배하는 SPC)와 미래에셋대우는 상호동반매도권을 지닌 공동보유자로서 삼양옵틱스 지분을 공동보유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주식시장에서는 미래에셋대우가 보유한 실권주 87만 주(8.
안경ㆍ사진장비 및 광학기기 제조업체 삼양옵틱스의 매매거래가 2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시작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삼양옵틱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삼양옵틱스는 상장을 통해 총 400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가격은 밴드 하단인 1만6700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상장 승인은 IPO(기업공개) 재도전 끝에 이뤄낸 것으로
교환렌즈 전문업체 삼양옵틱스가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한다. 회사는 2015년 상장을 준비하던 중 기업공개(IPO) 시장의 분위기 침체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상장을 연기한 바 있다.
삼양옵틱스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교환렌즈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황충현 대표는 “오
교환렌즈 전문업체 삼양옵틱스가 코스닥 상장 초읽기에 들어간다.
삼양옵틱스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예정가는 1만6700~2만600원이며 공모 예정금액은 668억~824억 원이다. 5월 18~19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5월 23~24일까지 청약을 받
안경ㆍ사진장비 및 광학기기 제조업체 삼양옵틱스가 본격적인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3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삼양옵틱스는 지난 24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삼양옵틱스는 교환렌즈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며 지난 2015년 기준 영업이익 179억2100만 원을 시현했다. 매출액은 572억2100만 원, 순이익은 134억190
2002년 이후 13년 만에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였던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이 넘쳐나는 공급에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면서 공모시장 냉각에 꽁꽁 얼어붙었다. 공모수요 예측 흥행 실패로 기업들은 앞다퉈 공모를 철회하거나 미루고 있다. 지난달에만 6개 기업이 공모를 철회했다.
지난달 30일 의약품 연구개발 업체인 ‘큐리언트’와 카메라 교환렌즈업체 ‘
교환렌즈 전문업체 삼양옵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교환렌즈 브랜드’로 발돋움한다.
삼양옵틱스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삼양옵틱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신규사업인 전문가용 시네마 렌즈 사업과 AF(오토포커스) 교환렌즈 시장에서의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삼양옵틱스가
교환렌즈 전문업체 삼양옵틱스는 지난 7월 말 출시한 전문가용 시네마 렌즈 ‘XEEN’의 누적 판매액이 8월부터 본격 판매되어 출시한지 약 3개월만에 33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양옵틱스의 ‘XEEN’은 삼양옵틱스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전문가용 시네마 렌즈로, 높은 품질과 가격경쟁력으로 출시 초기부터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미국 소비자들로부
삼양옵틱스가 코스닥 상장 초읽기에 들어간다.
교환렌즈 전문업체 삼양옵틱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삼양옵틱스는 광학렌즈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DSLR카메라 및 미러리스 카메라의 교환렌즈와 동영상 전문 씨네 카메라 렌즈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교환렌즈 시장이 글로벌 주
삼성전자가 최고 사양의 렌즈교환형 미러리스 카메라 ‘NX1’으로 고품격 프리미엄 카메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는 미러리스와 DSLR 카메라를 넘어서는 뛰어난 성능을 갖춘 삼성 NX1을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6일부터 오는 21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카메라 전문 전시회인 ‘포토키나 201
삼성전자가 고성능 ‘프리미엄 S 교환렌즈’와 전문가를 위한 고급형 플래시 신제품을 출시하며 카메라 액세서리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삼성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16-50mm F2~2.8 S ED OIS 교환렌즈는 삼성전자 최초의 ‘프리미엄 S 렌즈’다. 회사 측은 최상의 화질 구현을 위한 엄격한 품질관리와 신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S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야마다 코이치로씨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야마다 코이치로 신임 대표이사는 1958년 일본 구마모토현 출생으로 일본 도쿄 대학교 문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4월 니콘 코퍼레이션의 전신인 일본광학공업에 입사한 이후 니콘 독일 사장, 니콘 유럽 영업 본부장, 니콘 마케팅 본부 제너럴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야마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