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시장의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는 커리어데이가 전문가 사이드잡 플랫폼으로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
9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커리어데이는 IT, 금융, 바이오,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을 섬세하게 매칭해 인적자원(HR) 분야를 혁신 중이다.
커리어데이는 동명의 HR 테크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전문가 매칭 기술을 기반
올해 상반기에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대졸자가 405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힘들게 취업을 해도 단기일자리가 많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대졸 이상(전문대 포함)의 학력을 가진 비경제활동인구(비경활)는 405만8000명으로 1999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HR 플랫폼 업계가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인재 채용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경기침체에 따른 국내 일자리 매칭 감소가 실적 저하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외국인 인재 채용이라는 새로운 시장 창출을 통해 돌파구를 찾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HR 업계에 따르면 사람인은 외국인에게 한국 비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케이비자’와 외국인 근로자
노동시장의 외국인·고령층 쏠림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고용노동부는 11일 발표한 ‘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서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상용·임시직)가 1522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1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입자 증가 폭은 6개월 연속 둔화세를 끊고 1월 반등했으나, 1개월 만에 둔화로 돌아섰다. 산업별로 제조업은
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올해 알바 구직활동을 하면서 작년보다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고 느꼈다.
27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구직자 3169명을 대상으로 한 ‘2023 알바 구직 활동 현황’ 설문에 따르면 60.7%는 ‘지난해보다 알바 구하기가 더 어렵다’라고 응답했다. 33.6%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라고 한 반면 ‘지난해보다 알바 구직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늘 합리적인 것 같으면서도 군데군데 이상한 부분이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중고차 시장에서는 좋은 차도 헐값에 팔리는 일이 잦다’는 것이다(물론 최근처럼 반도체 이슈로 중고차의 인기가 치솟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왜 자동차의 품질에 따라 가격이 적절하게 책정되지 않고, 중고차 시장의 자동차는 신차에 비해 급격한 하락을 겪는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에 지원한 취업준비생(취준생) 중 30.3%가 단 한 곳에서도 서류전형에 합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은 하반기에 평균 7.8회 입사 지원 해, 1.8회 서류전형에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잡코리아가 하반기 신입 공채에 지원한 구직자 659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구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 하반기 신입 공채에 지원
올해 하반기 구직을 포기한 취업 준비생(취준생)이 전체 구직자의 15.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유로는 단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꼽혔다.
20일 잡코리아가 신입 구직자 114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구직활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55.5%의 응답자가 현재 하반기 구직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29.4%는 ‘자격
최근 인공지능(AI)을 통한 ‘개인화’가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구인구직 시장에서도 이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사람인은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람인 추천’은 개인 회원의 속성과 조회한 공고, 사이트 활동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사람인 AI가 분석
알바천국이 ‘우리 만남은 합격의 공식’ 여름 브랜드 캠페인을 론칭하고 디지털 광고 3편을 공개했다.
15일 알바천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우리 만남은 합격의 공식’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알바천국에서 아르바이트 일자리는 물론 단번에 합격을 부르는 사장님과 알바생을 만날 수 있단 내용을 담았다.
광고 영상은 △편의점 편 △카페 편 △중국집 편 등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시장에 언택트 면접 시스템을 도입한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서울시 강남구청과 손을 잡았다.
알바콜은 강남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일자리 정보 및 채용지원 서비스 개발 및 추진 △아르바이트 취업 연계를 위한 구인구직 상호 정보교류 등을 협력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알바콜은 강남구 지역주민의 아르바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CJ나눔재단과 손잡고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 요리 및 푸드서비스 부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는 단체급식 조리사나 푸드 관련 서비스직등 CJ그룹 유관 사업의 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고용 취약계층의 청년들을 선발,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채용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2020년 최저시급을 바로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기간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올해 2020년 최저시급을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완료인 것. 더불어 알바콜 앱 다운로드, 마케팅 수신동의 푸시 ON 인증 사진을 같이 첨부하면 당첨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
구직 시장 한파가 거세다고 하지만 기업들이 원하는 만큼 인재를 뽑지 못하는 기현상이 덩달아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직원을 채용한 기업 2곳 중 1곳은 계획한 인원을 모두 뽑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채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275개사) 중 절반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전경련, 고용노동부, 영등포구청이 참여했다.
올해는 선일금고제작, 파워큐브코리아 등 25개 사의 우량 중소기업이 베트남 법인장, 생산ㆍ영업팀장, 조리장 등 총 347명의 중장년을 채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6일 ‘추석 연휴에 듣기 싫은 잔소리 댓글 달기’ 이벤트 오픈 소식을 전했다. '추석에 듣기 싫은 잔소리를 남겨주세요' 이벤트는 추석을 맞이해 연휴 동안 가족과 친인척에게 '듣고 싶지 않은 잔소리'를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다.
알바콜이 지난해 회원 110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추석 설문조사 중 '명절에 귀향하지 않는 이유'로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7월 31일까지 ‘Summer Event, 휴가비 100만원 받자’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알바콜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페이코 상품권 100만 원(1명) △페이코 상품권 50만 원(3명) △치킨 기프티콘(30명)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50명) △스타벅스 카
구직 시장이 정규직 시장과 단기 노동 시장으로 나누어지는 양분화가 또렷한 양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대홍기획과 함께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지난 5년 동안의 구직 시장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12일 알바천국에 따르면 이번 분석은 대홍기획의 디빅스(D-BIGS) 툴을 활용한 결과
아르바이트 합격률이 15%에 그쳤다. 구직이 어려워진 이유로는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으로 분석됐다고 인크루트는 밝혔다.
7번 지원하면 1번 붙는 비율로,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최근 1년간 아르바이트 구직경험이 있는 회원 463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5일 밝혔다.
최근 1년간 아르바이트에 지원한 평균 지원횟수와 합격횟수는 각
인공지능(AI)의 부상과 함께 기본소득제가 중요한 ‘화두(話頭)’로 떠올랐다. AI 시대가 오면 수백만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되므로 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해 삶의 질을 보장하고 경제성장에 필수적인 내수도 유지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핀란드 정부는 지난달 기본소득제 실험을 중단해 이 제도가 현실화하기까지 많은 난관이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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