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법상 기술자료요구서 제공 의무를 위반한 피앤씨랩스에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앤씨랩스는 마스크팩 시트 및 보건용 마스크 의약외품 제조사로, 국내 마스크팩 시트 시장 점유율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피앤씨랩스는 중소 수급사업자에 마스크팩 원단의 제조를 위탁하고 납품받으면서 2017년 8월 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개발생산(ODM) 제조 전문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콜마스크의 인수 계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인수가는 252억 원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30일 발행 주식수 186만2858주 중 97.9%인 182만2858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콜마스크는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로 2016년 설립된 마스크팩 제조 전문기
넥스트아이가 지난해 중국 화장품 프랜차이즈 사업 ‘유미애’ 신규 가맹점 252곳을 추가로 설립하며 총 733개 가맹점을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까지 1000개 가맹점을 개점하는 것이 목표다.
유미애는 사업 첫해인 2017년 가맹점 215개, 2018년 266개를 설립하고 지난해에도 252개 가맹점 계약을 따냈다. 기초 및 색조 화장품 판매
국내 마스크팩 시장이 5년 새 두 배 넘게 성장했다. 2014년만 해도 3000억 원 규모였지만, 올해 6500억 원으로 훌쩍 커졌다. 이같은 성장에 대해 업계에서는 해외 시장의 러브콜과 함께 이색적인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결과로 풀이한다.
국내 마스크팩 제품은 단순히 얼굴에 붙이는 시트 제품에서 나아가 얼려서 사용하는
현대홈쇼핑이 국내 마스크팩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메디힐’과 협업해 이색 사은품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현대H몰 모바일앱으로 방송 상품을 3건 이상, 총 30만 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쇼호스트 마스크팩’을 증정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피부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 휴가 시즌인데다,
30일은 프리미엄 클럽으로 유명한 ‘PXG의 날’이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빌리 호셜(미국)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브랜드 PXG를 사용한 뒤 동반우승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리디아 고는 클럽, 코치, 캐디를 모두 바꾼 뒤 한동안 부진하다가 무려 19개월만에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국내
[종목돋보기]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이 중국 시장에 이어 동남아 및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면세점 영업 강화와 함께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와의 협업에도 나섰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제이준코스메틱은 1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를 1만4950원으로 마친 이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20%가량 뛰
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공모가(6000원)를 크게 하회하는 등 신규 상장 종목의 성적이 시들해지자 대형 상장 예정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는 넷마블게임즈,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대형 기업들의 상장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상장을 연기한 호텔롯데까지 가세할
‘화장품 브랜드에서 만드는 구색 갖추기 용 서브 제품.’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마스크 팩에 대한 인식은 이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최근 국내 마스크 팩 시장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 중이다.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의 최전선에도 나서 한류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4년 2917억원 규모였던 국내 마스크 팩 시장은 2015년
연예인 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아이티콘 스티커팩이 일반인 SNS의 인증샷으로 확대되고 있다. 스티커팩이란, 마스크팩을 하면서 눈 부분에 재미있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팩으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서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에이씨티(ACT)가 출시한 아쿠탑 AQUTOP (산양유아쿠아 콜라겐 시트마스크팩)은 총 6종의 아이티콘 스티커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주말 예능에서 고공행진 중인 MBC ‘복면가왕’의 대기실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김구라, 지상렬, 이윤석 세 명의 패널이 가면 모양의 마스크 팩을 착용하고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지난 7월 12일 방영됐다.
화려한 디자인과 색상의 이른 바 ‘복면팩’을 착용한 그들의 모습을 보고 대기실로 들어오던 김성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화장품 사업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진입장벽이 낮은 화장품 시장에 너도나도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기술력 없이 트렌드에만 편승해 사업에 진출하는 기업들은 머지않아 경쟁에서 도태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5일 시계제조업체인 로만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자사의 주
[종목돋보기] 국내 마스크팩 시장 1위 업체인 제닉이 중국 특수에 마스크팩을 비롯한 화장품에 대한 중국 현지 매출이 3분기부터 5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5일 제닉 관계자는 “중국 현지 화장품 매출이 상반기까지 분기당 2~3억원대 였지만 올해 3분기 부터는 분기당 1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모레퍼
제닉은 최근 경기도 화성 소재의 기업부설 연구소를 본사인 서울 양재동으로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닉은 연구소를 이전함으로써 2013년부터 본격적인 신기술 개발과 함께 기초화장품에 대한 OEM/ODM 영업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제닉의 기업부설 연구소가 본사로 이전함에 따라 인프라가 한 곳으로 집중되어 고객사 요구에 대한 더욱 신속한 맞춤대응이
마스크팩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만드는 회사, 2012년‘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유현오 대표의 제닉이다. 일명 하유미팩으로 유명한 제닉의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2012년 9월 현재 마스크팩 누적 판매량 2억200만장을 기록했다. 중국, 일본, 러시아에서 특허를 획득하며 세계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 마스크팩 시장점유율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2년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하이드로겔 마스크 및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인 '제닉' 유현오 대표(사진)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유 대표는 2001년 9월 제닉을 설립, 국내 최초로 경피투여형 수용성 하이드로겔 제조 기술을 활용한 스킨케어용 마스크팩 개발에 성공해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러시아에서 특허
작지만 강한 코스닥 기업을 의미하는 ‘히든 챔피언’에 7개 업체가 새로 이름을 올렸다. 19곳은 이번 명단에서 제외되며 대거 물갈이가 이뤄졌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2012년 히든 챔피언’으로 26개 코스닥 상장사를 선정했다. 지난해까지 주목받던 IT 회사들이 부진한 실적으로 히든 챔피언 타이틀을 내려 놓으면서 히든 챔피언은 지난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제조판매사 주식회사 제닉이 중국 위생허가 승인을 확인했다.
6일 제닉 관계자는 “중국 위생허가 승인을 확인하였으며, 공식 서류발급절차가 완료면 중국내 홈쇼핑사와 구체적인 판매협의를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닉은 2012년 국내 제2공장 준공이 완료돼 생산능력이 2배 가량 증가해 그동안 캐파부족으로 인한 매출증가 한계를 해
◇대형주 중심 구성
△NHN - 모바일 광고시장 고성장 기대 및 네이버재팬 트래픽 상승 추세
△하나마이크론 - 비메모리 제품 패키징 비중 증가와 생산능력 확대로 성장모멘텀 기대
△강원랜드 - 내년초 카지노 영업장 확대공사 완료 예정 및 규제완화 가능성
△기아차 - 주력모델 공급능력 확대와 높은 가동률 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대상 - 미원·고추
◇대형주 중심 구성
△NHN - 모바일 광고시장 고성장 기대 및 네이버재팬 트래픽 상승 추세
△하나마이크론 - 비메모리 제품 패키징 비중 증가와 생산능력 확대로 성장모멘텀 기대
△강원랜드 - 내년초 카지노 영업장 확대공사 완료 예정 및 규제완화 가능성
△기아차 - 주력모델 공급능력 확대와 높은 가동률 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대상 - 미원·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