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금융사 경쟁적으로 출시…각종 제휴·할인 혜택 선보여 KB 트래블러스· 신한 쏠트래블·하나 트래블로그·우리 위비트래블·NH트래블리
뉴스를 포함해 이메일과 SNS 등에서는 고수익과 노후를 대비한 새로운 금융상품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집니다.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무제한 국내 캐시백과 해외 수수료 면제 혜택
NH농협카드는 해외 결제 특화카드인 'NH트래블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해외 결제ㆍ출금 시 원화 환산 절차 없이 현지 통화로 결제ㆍ출금된다. 자동 충전 서비스를 겸비해 외화 잔액이 부족해도 원화계좌에서 자동 환전 및 인출되는 편리함까지 갖췄다. 출시일 기준 환전 가능 통화는 미국
배우 박지환이 우리은행 '위비트래블 체크카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나섰다.
1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많은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지환은 '우리 해외여행의 A to Z' 광고에서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오프로(5%)'라는 이름의 여행객으로 등장한다.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로 전 세계 곳곳에서 해외 가맹점 5% 캐시백을 누리고, 일
우리카드는 항공부터 호텔, 결제까지 해외여행 혜택에 특화된 카드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합리적인 연회비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카드부터 프리미엄 호텔 이용에 특화된 상품을 준비했다. 해외 결제 시 부과되는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신용 기능까지 추가된 상품을 이용하면 카드 한 장으로 간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카드의정석 에브리
신한카드는 해외 이용 특화 카드 ‘신한카드 글로버스’를 출시하고, 신한플레이의 해외여행 원스톱 서비스 페이지 ‘글로벌플러스’를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 글로버스는 해외에서 카드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가 면제되는 신용카드이다. 별도의 충전이나 계좌개설, 환전이 필요하지 않고 국제브랜드수수료 1%와 해외서비스수수료 0.18%가 면
하나카드는 해외여행과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가장 필요한 혜택만을 모아 만든 트래블로그(Travlog)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Travel(여행)과 Vlog(브이로그), log(기록)의 합성어로 탄생한 ‘트래블로그'는 여행의 추억을 기록하세요’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하나머니 트래블로그 서비스는 원, 달러, 엔, 유로
# 직장인 신 씨는(34)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다. 2년 만의 해외여행이지만 원ㆍ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환전에 애를 먹고 있다.
# 미국 유학생 자녀를 둔 정 씨(60)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매달 생활비를 송금해야 하는데 원ㆍ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면서 지난해 말과 비교해 수십만 원의 추가 비용이 들것으로 보인다.
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 직구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해외 직구가 국내 구매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해외직구 경험자의 75.2%가 ‘국내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해외 직구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 물건이 들어오는 만큼 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연말을 맞아 국내 6개 카드 발급사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유니온페이 브랜드로 발급된 NH농협카드와 삼성카드, 신한카드, IBK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로 행사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해외 오프라인 결제 시 캐시백을 제공하며, 카드사에 따라 해외 온라인 결제도 행사 대상에 포함된다.
에어서울이 21일 하나카드와 전략적 제휴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에어서울 카드’를 출시했다.
양사가 출시한 '1Q GLOBAL VIVA’ 카드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혜택에 중점을 둔 카드로, 캐시백 및 공항 편의 서비스 등의 혜택이 포함돼 있다.
이날부터 연말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1Q GLOBAL VIVA 카드
BC카드는 7일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문환 BC카드 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응웬 딘 탕 리엔비엣포스트은행(이하 LPB) 회장과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BC카드는 베트남 국민이 LPB가 제공하는 간편결제서비스 ‘비비엣’을 통해 GS25, 롯데마트, 공차
하나카드는 해외이용 특화상품인 ‘1Q 글로벌 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부과되는 국제브랜드 수수료(1%)를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면제해 준다.
또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해외 가맹점은 물론 국내 면세점, 저가 항공 결제금액에 따라 월 최대 9%를 하나머니(최대 2만 원)로 적립해 준다.
이 카드는
국내 카드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가 비자(VISA)카드의 수수료 인상이 적법하다고 판단하면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내 8개 카드사는 비자카드가 시장지배적인 지위를 남용해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인상했다고 2016년 공정위에 제소했지만, 공정위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각 카드사들은 이번 공정위의 결정으로 비자카드가 1.1%(기존 1
삼성카드의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가 다양한 혜택으로 해외직구에 특화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카드는 8일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는 해외 직구를 이용할 경우 적립 혜택, 국제브랜드 수수료 면제, 해외 배송대행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해외 직구 특화카드”라고 설명했다.
기존의
삼성카드는 해외직구와 해외쇼핑에 특화된 '글로벌쇼핑 삼성카드5 V2'를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해외직구 이용시 높은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탑재했다. 해외직구 및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이용금액의 1%(적립한도 없음)를 적립한다. 적립한도는 없다. 여기에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1%도 추가로 적립한다
우리카드는 국내외 할인 혜택을 하나의 카드에 담은 ‘썸(SUM)타는 우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해외이용 수수료를 없애 고객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그간 해외 카드사용자들은 1%의 국제브랜드 수수료와 별도의 해외이용수수료를 부담해야 했다.
이 카드는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2%를 카드 결제일에 입금해주는 캐시
오는 27일(현지시간) 시작되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 직접구매(직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제품을 국내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카드가 해외직구 이용시 높은 포인트 적립 혜택과 함께 국제브랜드 수수료 면제, 해외 배송대행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해외
삼성카드는 해외직구 이용시 높은 포인트 적립 혜택과 함께 국제브랜드 수수료 면제, 해외 배송대행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해외 직구 특화카드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를 출시했다.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는 해외직구 및 해외에서 이용시 포인트 적립 및 국제브랜드 수수료 면제 등 최대 3%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뒤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은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남은 한 해를 잘 보내기 위해 알찬 휴가 계획을 세운다. 특히 올해는 원·달러 환율이 1000원대까지 하락하면서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직장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해외여행을 다녀오기 위해선 환전은 필수다. 또한 여행지에서 어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이점인
신한카드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이하 아멕스)와 제휴, 국내 카드 이용분에 대한 수수료가 없고 전세계 아멕스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한 국내외 겸용 브랜드‘S&(에스앤)’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S& 브랜드 카드는 아멕스에서 국내 카드 이용분에 부과하는 국제브랜드 수수료를 현지 카드사로 부터 따로 받지 않는 세계 최초의 카드다. 통상적으로 고객이 해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