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서울 강북 한강변의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강맨션은 1971년에 지어져 올해 53년 된 주택단지다. 한강변에 맞붙어 있어 한강 조망권과 주거 환경이 좋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부촌’의 명성을 얻은 곳이다.
이 단지는 용산국제업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 연계 우수 중소기업 제품 수출상담회 및 판촉전 K 컬렉션을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도쿄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9일에는 히비야국제빌딩 컨퍼런스스퀘어에서 일본 현지 유통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부동산플래닛은 캐피탈마켓 부문 전무로 박준형 전 제이알투자운용 출신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전무는 투자자문, 펀드 및 리츠 분야에서 20여 년간 경력을 쌓은 부동산 전문가다. 오피스, 리테일, 호텔, 물류센터, 임대주택 등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 자산을 리츠(REITs), 펀드,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SPC(특수목적법인) 등 자
한미글로벌은 정비사업 성공 가능성과 사업성을 높이는 ‘정비사업 성공을 위한 PM(건설사업관리)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날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미글로벌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한미글로벌과 건설산업연구원, 부동산 신탁사인 무궁화신탁이 발제자로 참여해 공동주택
한미글로벌은 공동주택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사업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비사업 성공을 위한 PM(건설사업관리) 적용방안’ 세미나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3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중회의실2에서 개최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미글로벌이 후원하는 이 세미나에는
배우 임지연이 BJ로 변신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SBS TV 목요극 국민사형투표에서는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 5년 차 경위 주현(임지연 분)이 인터넷방송 BJ로 위장해 잠입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이버수사대 소속이지만 현장 지원을 나온 경찰 주현은 BJ로 위장해 잠입수사를 펼쳤다. 주현은 조직 일원이 노출을 강요하자, 옷을 내리고
상지카일룸은 100% 자회사인 카일룸디앤디와 관계사가 공동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판매목적 부동산을 570억 원에 최종 낙찰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 총 46개 호실에 대해 각 5:5의 권리 및 이익 배분 공동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입찰 진행했으며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용산
서울 용산구 국제빌딩 주변에 복합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용산구는 국제빌딩 주변 4구역(한강로3가 63-70 일대) 기부채납 시설 활용방안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용산구는 서울시와 함께 기부채납받은 시설을 활용해 지하 5층∼지상 6층, 연면적 1만48㎡규모의 복합시설을 조성한다.
구립 시설로는 △청년층을 위한 창업·커뮤니티 공간 '청년1번가
롯데자산개발은 에스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연제구 '국제빌딩' 매각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제빌딩은 롯데케미칼이 소유한 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해 있다. 지하 5층, 지상 26층, 연면적 5만6000여㎡(1만7000여평) 규모다.
매각주관사인 롯데자산개발-에스원 컨소시엄은 오는 이달 중순 예비 투자자
롯데케미칼이 부산 국제빌딩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글로벌 7위 화학사’를 목표로 공격적 투자를 공표한 롯데케미칼이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비핵심자산 정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지난달 초 부산 국제빌딩 매각과 관련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까지 매매가 등은 책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가 지난해 6월3일 발생한 용산 국제빌딩 주변 재개발지역 내 상가 붕괴사고 1년을 맞아 주변 건물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상가 붕괴사고 이후 안전사각지대 우려가 제기된 정비구역 내 건축물과 관련해서 302개 정비구역 내 건축물 5만166동을 점검했다.
구조기술사와 구청직원이 동행해 건물 내부까지 일일이 확인하는 ‘
호반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더 라움 펜트하우스’에 대한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 3-3 특별계획구역에 지하 6층~지상 25층, 2개 동에 오피스텔 357실, 판매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도급금액은 1200억 원 규모이고, 준공은 2022년 3월 예정(공사기간 약 40개월)이
1984년 한 음악잡지에 실린 광고.
‘민정숙펜팔’
세상엔 사장(死藏)된 단어가 많다. ‘X세대’처럼 문화적인 이유로, 혹은 ‘창조경제’처럼 정치적인 이유로, ‘유비쿼터스’처럼 기술 발전을 이유로 없어지는 단어도 있다.
‘펜팔’도 기술 발전이 몰아낸 대표적인 단어다. 아, 물론 지금도 ‘펜팔’하는 사람들 있다. ‘X세대’ 인물이 살아있고
서울시 용산구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 도시환경정비 사업이 서울시 건축 심의를 통과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월 18일 진행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이 구역의 경관 및 건축계획이 조건부 의결됐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이 구역에 대해 △주변 건축물 형태 및 입면계획 현황 제시 △한강대로변 공개공지 추가 △승강기 및 에스컬레이터 앞 부분 대
호반건설이 ‘용산 국제빌딩 주변 제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용산 국제빌딩 5구역 정비사업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210-1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39층, 1개 동에 187가구의 아파트(오피스텔 포함), 판매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약 1153억 원이며 2020년 하반기 착공이
서울시가 309개 정비구역 내 건축물 총 5만5000여 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관리처분인가를 받지 않아 노후한 상태로 남아있는 지역 내 건물들을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 점검해 위험요소를 제거한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물의 유지관리 의무자는 건축물 소유자이지만 이번 용산 노후상가
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국제빌딩 5구역 시공사 선정이 유찰됐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21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재공고했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29일, 입찰 마감일은 오는 7월 16일이다.
이번 재공고는 당초 실시했던 시공사 선정이 유찰되면서 이뤄졌다. 조합은 3월 시공사 선정 공고를 냈다. 입찰 마
최근 용산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단군 이래 최대’로 불리는 서울시의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재개, 한남뉴타운 개발 등 호재들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관심을 받는 개발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용산구 일대 정비계획 사업이다.
서울시는 작년 말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용산역 정비창 전면, 국제빌딩 주변 5구역, 이촌동 한강맨션아
서울 용산이 개발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용산역세권 개발사업과 한강변 일대 아파트 재건축, 한남뉴타운 재개발 등 용산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개발 열기로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용산은 그동안 진척되던 개발사업들이 속속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먼저 20일 서울시는 제2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