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의 자녀 권리호 양이 미국 유학 중 인종차별을 하는 친구에 맞선 경험을 공유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엄마 손태영 아빠 권상우 놀래키는 딸 리호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권리호 양은 “학교에 갔는데 어떤 남자애가 ‘You’re Japanian’이라고 했다”며 “이 말은 나는
‘생살여탈권(生殺與奪權)’. 사전적 의미는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와 주고 빼앗을 수 있는 권리’이다. 때문에 죽을 ‘사(死)’ 자가 아닌 죽일 ‘살(殺)’ 자를 쓴다. ‘죽일 수 있다. 생명을 주고 빼앗을 수도 있는 권리, 남의 목숨과 재물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다는 섬뜩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정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조선산업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