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범부처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만기 1차관 주재로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촉진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촉진단은 산업부를 비롯해 문체부, 미래부, 특허청, 국토부, 금융위 등 11개 부처와 무역협회, 코트라 등 13개 유관 기관으로 구성됐다. 서비스산업 관련 제도개선, 정책과제 추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관리기관인 한국벤처투자(사)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운용할 운용사(GP) 선정 계획을 공고, 3일에 펀드 운용사의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국내 의료시스템 수출·제약ㆍ바이오ㆍ의료기기ㆍ화장품 등 보건의료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펀드로, 복지부(한국모태펀드) 30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해외진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한국 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의 조성과 운용을 책임질 펀드 운용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수출입은행이 125억원을 출자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월 3일에 한국 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의료펀드)의 위탁운용사로 관리기관인 한국벤처투자(주)와 출자기관인 수출입은행의 평가를 거쳐 KTB프라이빗에쿼티사와 뉴
국내 의료기관의 원활한 해외 진출 위해 '한국 의료 글로벌 펀드'가 조성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20일까지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 조성을 위한 운용사 선정을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펀드 조성을 위해 복지부 100억원, 한국수출입은행 125억원 이상(펀드 조성금액의 25%, 최대 500억원 출자 예정) 출자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중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내놓은 청사진은 ‘제2의 벤처붐’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를 향후 3년간 120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고 청년창업과 엔젤투자를 지원하는 펀드를 7600억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나스닥 등 선진 자본시장 상장과 해외 유명기업과의 인수합병(M&A) 목표로 국내 창업기업에 투
벤처기업의 규제가 완화되고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많아졌다.
정부는 지난 27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벤처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추진’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국무조정실이 지난 6월 ‘네거티브 규제방식 확대 계획’을 발표한 후 벤처업종에 적용한 첫 사례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벤처산업 활성화는 창업자의 시장진입을 막는 규제는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