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듀테크 B2C 사업 기반 공교육용 AI튜터 개발영어 학습 기능 제공하는 ‘AI 스피크 튜터 2’ 앱 개편향후 일본 에듀테크 B2B·B2G로 시장 확대 예정
LG CNS는 일본 교육업체 이온(AEON)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LG CNS는 본격적으로 일본 에듀테크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LG CNS
KT가 10기가 인터넷으로 국립과천과학관과 울릉도 저동초등학교를 연결한다.
KT는 AI 에듀팩(Edu Pack)기술과 과천과학관에서 운영하는 최첨단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울릉도 초등학교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10기가 스쿨을 구축하고 개통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10기가 스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10Giga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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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접근이 통제된 비무장지대(DMZ) 대성동마을에서도 KT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앞세워 열악한 교육환경도 개선한다.
KT는 27일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마을에서 ‘DMZ 대성동 5G 빌리지’ 개소식을 열고, 5G 기반으로 주민들의 생활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ICT 솔루션을 공
KT는 지난해 기가토피아를 새로운 목표로 선포하고, 기가 인프라와 ICT 융합기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도서 산간 지역 주민들에게 기가 인터넷과 맞춤형 ICT 솔루션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등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 최초로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가 추진된 전남 신안군
최근 황창규 KT 회장(사진)실에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 우체국 소인이 찍힌 다섯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임자초등학교 학생 4명과 박정애 교장이 직접 손으로 써 보낸 감사의 편지였다. 학생들은 서툰 글씨지만 또박또박 정성을 담아 KT의 도움으로 외딴섬 임자도가 바뀐 모습을 적었다.
5학년 장희수 양은 “장래 희망인 아나운서가 되려면 외국어를 잘해야 해 원
황창규 KT 회장은 포화상태에 이른 통신시장을 돌파하기 위해 5세대(G) 통신을 기반으로 한 융합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신 본연의 역량 강화와 산업 간 융복합만이 미래의 불확실성을 타파할 수 있는 길이라는 철학에서다.
KT는 핵심 역량인 인프라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기반으로 5대 미래 융합 서비스를 선정하고 통신과 비통신 산업 간
KT가 26일 서초사옥에서 광화문 신사옥 ‘KT 광화문 빌딩 EAST’로 이전을 완료했다. 기존 광화문 사옥인 ‘KT 광화문 빌딩 WEST’와 함께 KT의 심장부 역할을 한다.
이번 신사옥 입주로 광화문에는 East에 1800여명, West 1800여명 등 총 36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거리상 동떨어진 직원들을 가깝게 모아 시너지 효과를 배
KT는 26일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한 대성동 초등학교에서 ‘기가스쿨’ 개관식을 진행하고, 기가인프라를 통해 DMZ 내 교육격차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KT는 올해 5월 기가토피아 실현을 선언한 이후 도서산간 지역 정보격차 해소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기가스쿨은 지난 10월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 구축한 ‘기가아일랜드’ 이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