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 논란 사측 해명
기륭전자(현 렉스엘이앤지)를 향한 논란이 거세지자 사측이 해명에 나섰다.
2일 한겨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6년에 걸친 정규직화 투쟁을 마치고 지난해 5월 회사로 복귀한 기륭전자 노동자들은 복귀 뒤 대기발령이 내려져 급여도 받지 못한 채 출근만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회사측이 직원들에게 통보도 없이 이사를 해 논란이 이어졌다
기륭전자
회사 노동조합원들이 퇴근한 사이 기습적으로 사옥을 이전한 기륭전자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966년 설립된 기륭전자는 디지털 위성라디오와 디지털 멀티미디어 수신기, 셋톱박스 등을 개발해 생산하는 중견 전자회사다. 199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지만 지난해 8월 주가가 최저점을 찍은 이후 9월부터 거래정지 상태다.
정부주관의 신성장 동력
코스닥 기업 기륭E&E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앞으로 46일 이내(매매일 기준)에 주가를 시가총액 40억원 이상이 될 수 있도록 부양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륭E&E는 일정 기준에 미달할 시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된다.
23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에 따르면 기륭E&E는 이날부터 시가총액 40억원 미만인 일수가 20매매일 이상인 경우 상장폐지 될 수 있다.
코스닥 상장사 기륭E&E가 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두고 4개월째 질질끌고 있다. 10억원 미만의 소액공모를 몇 개월째 실시하지 못해 미루는 사연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기륭E&E는 운영자금의 필요에 따른 일정조정으로 6억1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시작일을 오는 30일에서 오는 12일로 변경한다. 신주 발행가
기륭E&E는 4일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현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출자전환, 자금조달(차입·증자·사채발행)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현재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자본감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륭이앤이가 씨앤케이이노베이션(이하 씨앤케이)에 5억원 규모의 모터사이클 내비게이션 ‘래브라도’를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급 물량은 블루투스가 포함된 래브라도 풀셋트 1000여대”라며 “이 제품들은 씨앤케이와 이동통신사를 통해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통신사를 통해 제품이 공급되는 상황에 따라 추가 공급도
기륭이앤이는 11일 위성라디오 등 기존 사업분야에서 제품 공급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으로 주춤했던 위성라디오와 DMB모듈 등 기존 사업분야에서 개발수익과 공급에 따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해 유동성확보 및 경영난 극복을 위해 본사와 중국생산공장을 매각함에 따라 유휴인력 및 유지
기륭이앤이가 스마트폰 및 내비게이션 등에 탑재되는 후방교통표시(Rear Traffic Display: 이하 RTD) 앱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RTD앱은 대중교통 및 공공차량, 어린이보호차량 등의 보호를 위해 뒷차에 진행방향 뿐만 아니라 주의운전당부를 표시함으로써 차량의 안전운행 및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아이템이 될 전망”이라고
기륭이앤이는 오토바이 전용 내비게이션 ‘래브라도’ 구매의뢰가 급증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 관리법 개정에 따라 50cc미만의 이륜자동차도 자동차관리법으로 관리하면서 이륜차 사용신고를 의무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기륭이앤이 관계자는 “국토해양부의 이륜자동차 번호판 부착과 사용신고 및 보험가입 의무화에 따라 관리감독이 가능해지고 교통사고에
기륭이앤이(하이서울 브랜드기업, 대표 최동열)가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8일 “예정된 하반기 수주 물량 조기 확보와 함께 공급 물량을 확대하는 등 자구 노력으로 실적개선을 기대한다”며 “지난해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도 흑자경영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기륭이앤이 주가는 최근 실적 호
기륭이앤이(하이서울브랜드 우수기업, 대표 최동열)가 13일 노비타로부터 복합식 가습기 공급에 관한 주문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달 노비타와 직접계약을 체결한 이후 첫 공급 오더로 미국 및 유럽 수출용 가습기 3개모델 1만대를 7월내 납품키로 했다”며 “가습기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시즌에 앞서 물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륭이앤이(옛 기륭전자)는 지난 2010년 최동열 대표가 취임한 이후 작지만 큰 변화를 겪었다. 2005년부터 6년이 넘도록 파업과 시위에 시달리던 회사를 취임 반 년 만에 대화와 타협을 통해 노사화합을 이뤄냈다. 특히 5년 여 간 매출이 곤두박질치며 적자에 시달리던 회사를 지난해 흑자기업으로 돌려놨다. 올해는 베트남 국영방송사 VTC(VTC Multime
기륭이앤이가 중국에 65억원 규모의 셋톱박스 공급을 시작한다.
하이서울 브랜드기업 기륭이앤이는 최근 중국 수출용 레드레이 셋톱박스 개발완료에 따라 1차 1600여대를 투입해 현지 테스트를 마치고 내달부터 2000대씩 분할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중국의 무한동호개발구 전자공정유한회사와 ‘NVD (Red-ray Next-gener
기륭이앤이(하이서울브랜드 우수기업, 대표 최동열)는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과 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폰 사업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기륭이앤이가 추진하는 스마트폰 사업은 일반인은 물론 1000만명에 육박하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바이블 어플과 기독교용 컨텐츠, 고급데이터 등이 내장된 스마트폰 사업이다. 삼성 갤럭시 탭, 노트를 비롯한 갤럭시 시리즈와
기륭이앤이(하이서울브랜드 우수기업, 대표 최동열)는 가습기와 비데 등 생활가전으로 유명한 노비타와 직접계약을 체결하면서 세신전자와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공시에 따르면 기륭이앤이는 노비타와 세신전자의 제휴가 종료됨에 따라 세신전자를 거치지 않고 노비타에 직접 납품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세신전자를 통해 약 2만여대의 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