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3일 서울 사옥에서 '2024년 전문평가기관 워크숍'과 '2024년 우수 전문평가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우수 전문평가기관에는 NICE평가정보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선정됐다. 평가조직, 참여도, 평가품질 등에 대한 정성·정량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신증권 IPO본부는 지난해 기업공개(IPO) 리그테이블 3위(주관금액 기준) 등 시장의 상위권 증권사로 공고히 자리 잡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2022년 코스닥 우수 IB’ 및 ‘2023년 코넥스 우수 IB’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IPO 하우스를 향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스닥 우수 IB’ 타이틀은 과거 10년간 국내 초대형 IB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거래소 IR센터에서 증권사 IB본부장 및 임직원 대상으로 올해 세번째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1, 2차 간담회는 각각 2월과 4월에 열린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및 관계기관이 합동 발표한 △기술특례상장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 공유 △하반기 코스닥 상장 심사 방향 등을 설
한국거래소가 첨단기술기업 발굴과 상장지원에 나섰다.
거래소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주요 업권별 협회 및 핵심 기술기업 대상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1일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22일 서울 여의도, 23일 충북 오송에서 3일간 개최됐다. 설명회 기간 거래소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한국거래소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및 유관기관 등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이하, 설명회)를 집중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주요 기술 클러스터인 오송(6.23, 바이오), 용인(6.30, 반도체), 판교(7.10, 4차산업), 구미(7.12, 로봇·모빌리티), 익산(7.20, 스마트팜
금융위, 내달 특례상장제도 개선방안 발표 예정 “창업·벤처기업에 투자 심리 위축…제도 보완”외부 전문평가기관 심사 2곳→1곳 단축 등 내용 담아 상폐시 상장주선인 책임 등 투자자 보완책도 마련 계획
바이오·4차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상장 문턱이 낮아진다. 기존 상장특례제도를 완화해 기술력을 갖춘 기업의 상장이 수월해지는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20
한국거래소는 28일 부서장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발령일자는 2월1일자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전문성과 업무능력이 뛰어난 1968년~1971년생 팀장을 중심으로 11명의 신임 부서장을 임명해 젊은 조직으로 변화를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2일 발표한 조직개편의 후속조치로 전문성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부서장을 시장관리 부서에 집중 배치해
‘인보사 사태’ 등으로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기술 특례 상장 제도의 신뢰성 문제가 불거지자 한국거래소가 관련 제도 개선에 나섰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수기술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위해 기술특례상장의 주요제도인 기술평가제도를 개선하고 오는 9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기업, 증권사, 전문평가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기술특례상장)제도는 전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다. 2005년 도입된 기술특례상장제도는 지난 10여 년간 단 15개의 기업이 이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정도로 성과가 미미했다.
그러나 지난해 기술특례상장제도를 전면 개편하며 활성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비(非)바이오 기업도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코스닥 시장을 아시아 기술주 시장의 메인보드(Main Board)로 만들겠습니다.”
김용상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기술기업상장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기술특례상장제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2005년 도입된 기술특례상장은 지난해 제도 개편을 통해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총 28개
올해 국내는 물론 외국 기술집약형 기업의 코스닥 시장 상장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홍우빌딩에서 '2016년 코스닥시장 업무추진방향'을 발표하고 기술주 중심의 모헙자본시장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거래소는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 포털서비스 등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크라우드펀딩
지난해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기업은 122개사로 지난 200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 주요 신시장 중 나스닥에 이은 2위 규모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 기업은 전년대비 76.8% 증가한 122개 기업으로 나타났다. 일반기업은 43곳에서 77곳으로 늘었고 스팩(SPAC·기업인수목적)도 26곳에서 45곳으로 증가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