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AI) 분야 개발 인력을 양성하는 ‘2024년 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사업(이어드림 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인재를 선발해 10개월간 하루 8시간·주 5일 교육을 하며, 인공지능 교육 및 스타트업과 연계 프로젝트, 취업 및 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39세 이하 청년으로 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복대학교와 미래를 주도할 고부가 신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 혁신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두 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산·학·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경복대가 소재한 경기 남양주 지역 기업인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남양주·구리·포천·동두천·양주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3조6607억 원 규모의 ‘2023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부는 창업자에게 국내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중앙부처와 지자체(광역, 기초)에서 운영하는 모든 창업지원사업을 대상으로 통합공고를 하고
정부가 33억 원을 투입해 선박 물류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에 바우처를 발급한다. 또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사업과 에너지 바우처 사업에 각각 37억 원, 218억 원을 추가로 배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의 총 288억 원 규모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부는 ‘긴급 수출물류지원 바
산업기술인력이 바이오헬스, 반도체, 소프트웨어 산업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또 중소기업의 고급인력 부족이 심화하고, 신규 채용 시 경력직 선호 현상이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근로자 10인 이상의 전국 1만 2752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산업기술인력 수급실태조사’를 벌여 이 같은 결과를 22일 발표
정부와 대학, 기업이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술 인력 양성 사업' 출범식을 열었다.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술 인력 양성 사업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석사급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석사 학위 과정과 비학위형
우리는 정보통신기술을 비롯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과학기술이 다양한 산업들과 결합하여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급격한 기술혁명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첨단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한 국가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기 위하여 우수 과학기술 인재의 양성과 활용이 중요한 이슈가
여주대학교(총장 윤준호)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시행하는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이 높은 교육성과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여주대에 따르면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시행 후 취업률은 2월 19일 현재 88.3%에 달하고 있다. 여주대는 이 같은 여세라면 올해는 최종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소기업청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신규 참여 대학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대학과 중소기업 협회ㆍ단체간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는 3개 대학을 추가로 신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대학의 경우 프로그램 운영비용으로 연간 2억원 내외를 최대 3
중소기업청은 일반대 이공계열 4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3년부터 산학협력 우수 전문대학과 중소기업 협ㆍ단체간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기술인력 교육ㆍ양성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지원대상을 일반대로 확대해 추진한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일반대는 오는 14
중소기업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신규 참여를 원하는 전문대학을 신청ㆍ접수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신규 선정은 2~3개 전문대학이 될 예정으로, 선정되면 산학맞춤교육, 현장실습, 1팀-1프로젝트 등 산학프로그램 비용으로 대학별 연간 2억원 내외, 최대 3년간 지원받게 된다. 신청대상은 산학협력 지원 인프라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뿌리산업 전문기술인력 양성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인하대학교, 경상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뿌리산업 전문인력 양성대학원’은 졸업 후 취업 연계, 현장요구형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문인력 양성대학원으로 선정된 3개
중소기업청은 올해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신규 참여학교로 한양여대, 영진전문대, 여주대 등 3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학협력 우수 전문대학과 중소기업 관련 협회ㆍ단체 또는 개별 중소기업을 연계해 공동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해 참여기업에 취업시키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총
서울시가 신재생에너지, 그린카, LED 조명 등의 녹색기술 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설 5개 내외 공업고등학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신재생에너지, 그린카, LED 조명, 녹색건축 등 녹색학과를 운영하는 서울시 소재 공업고등학교이다. 시는 녹색학과 방과 후 교실, 교재개발, 기자재 구입 지원 등 5개 학교에 총 3억원을 지원할
중소기업청은 ‘2014년 산학맞춤 기술인력양성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대학을 오는 27일부터 3월 21일까지 신청ㆍ접수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학협력 우수 전문대학과 중소기업 관련 협회ㆍ단체 또는 개별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맞춤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사업 신청대상은 산학협력 인프라
정부가 국내 온라인교육 기업들의 베트남 수출판로 개척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The-K호텔에서 베트남 산업무역부 공무원 및 산하 대학을 초청, ‘한-베트남 기업인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측에서는 산업무역부 인력양성국 부국장 등 공무원 5명, 산하 대학의 총장 및 부총장 등 15명이 참석하며 한국에선 안랩(AhnLab)을 포
중소기업청은 태양광, 풍력, LED 등 인력유출이 심한 녹색분야를 대상으로 130명의 현장인력 을 양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녹색산업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6개월 과정으로 실시하며 민관교육기관, 대학 등 수행기관을 공모 선정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관련분야 대학 졸업(예정)자 등 미취업자를 중심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성과와 취업연계, 수
중소기업청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대학을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관련 협·단체 또는 중소기업·대학·졸업예정 학생 간 취업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원하는 기술인재를 양성해 맞춤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신청대상은 산학협력 인프라 환경이 조성돼 있고 우수한 학생 유치가
정부의 ‘나노융합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전체 92%에 달하는 교육생들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전국 6개 시·도에서 시행된 특성화고학생 대상 ‘나노융합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상반기 174명의 나노기술인재를 양성해 이 중 160명이 나노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지자체·교육청
정부는 앞으로 내일배움카드제를 통해 취약계층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내일배움카드제는 연간 200만원 한도로 훈련생이 원하는 훈련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그동안 실업자 위주로 운영됐다. 올해에만 총 23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정부는 22일 제4차 재정위험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취약계층 및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기회 확대 등을 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