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기업 30곳이 국내 주요 기업들의 전체 영업이익을 절반 넘게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기업들의 수익성이 부진한 가운데 기업 간 실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는 고용과 설비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30일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1만5914개
아베노믹스를 앞세운 일본의 엔저 공습이 주춤한 가운데 국내 주요기업들의 2분기 실적 전망치가 양극화로 치닫고 있다. 전기·전자 분야가 약진하는 가운데 1분기 저점을 통과한 자동차 업종은 점진적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그 외 주요 기간산업은 극심한 침체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국내 주요 증권사와 FN가이드 집계에 따르면, 업종 별로 모바일 기
글로벌 더블딥 우려, 유럽발 7월 위기설, 대기업-중소기업 실적 양극화 등 최근 언론에서 터져나오는 각종 이슈와 보도에 투자자들의 한숨이 늘고 있다. 겨우 회복한 통장 잔고가 또 다시 바닥으로 주저 앉을지 불안할 따름이다. 그러나 혼돈의 시대에도 기회는 있다. 강남 부자들의 금융 습관을 통해 재테크 성공의 노하우를 알아보자.
첫째, 실현가능한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