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키콕스(KICOX) 글로벌 선도기업' 50개사를 '명예의 전당'에 헌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산단공은 지난해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맞이해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창의‧혁신기업 300개사를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고 집중 육성키로 했다. 앞서 지난해에 50개사를, 올해 50개사를 선정해,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은 총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맞아 '키콕스(KICOX) 글로벌 선도기업' 50곳을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산단공 대구 혁신도시 청사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은 역사존, 미래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종 동영상, 사진, 모형 등 다양한 시각자료를 배치해 산단의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산단공은 올해부터 산단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중소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산업단지 현장을 찾았다.
4일 산단공에 따르면 강 이사장은 지난 3일 성서산업단지를 방문, 자동차 부품 합성고무 제조업체인 현대코퍼레이션을 찾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강 이사장은 이날 현대코퍼레이션의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구미기업주치의센터 운영현황과 혁신활
산업단지공단이 운영하는 구미기업주치의센터는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위치한 현대코퍼레이션과 ‘육성기업 컨설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사홍 센터장과 강종구 현대코퍼레이션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이성희 육성팀장이 향후 3년간의 종합컨설팅 계획과 추진 일정을 발표했다.
현대코퍼레이션은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합성고무 제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는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육성 도모를 위한 혁신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22일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에 따르면 사출 금형 부품 전문업체 금성정공은 ‘지속성장을 위한 한계돌파 VPQ633’을 내세우며 혁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금성정공은 매출성장 가속화, 수익성 확보, 품질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가 지난 17일 오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 본부 포럼룸에서 육성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와 올해 선정된 육성기업에 대한 기업주치의센터의 지원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가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
국내 종합악기브랜드 다이나톤이 겨울방학을 맞아 디지털피아노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디지털피아노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오는 12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겨울 시즌을 겨냥한 두 번째 렌탈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렌탈 서비스는 약정기간동안 매달 일정액의 임대료를 내는 방식이다. 렌탈 서비스 기간동안 무산으로 A/S를 받을 수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와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는 오는 11일 ‘2012년도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동안 추진했던 8차년도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가업에 대한 성과를 정리하면서 구미기업주치의센터 및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각 분야 전문가, 지원기관과 함께 내년도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4일 광주의 기업인들과 만나“경제민주화와 혁신경제를 이루는 핵심 축에는 중견기업들이 있고 이런 중견 기업들이 좋은 일자리 창출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광주 기업주치의센터 관계자 간담회’에서 김경수 기업주치의센터 이사장의 사업 현황보고를 듣고 난 뒤 이 같이 말했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3일 전남 여수를 시작으로 사흘 동안의 호남 민생투어에 돌입했다. 야권 후보 단일화 등을 고려한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보여진다.
안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태풍피해 복구 현장인 여수 송도 가두리 양식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풍수해 보험제도가 처음 도입되고 어느 정도 시행된 만큼 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3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금융기관과 소통가능한 ‘창원단지 클러스터와 금융의 만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단지 클러스터 회원기업과 지역금융기관의 교류를 통한 회원기업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국 5개 광역권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서울과 강원, 경기권에 이어 동남권에서 네 번째다.
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IBK기업은행과 산업단지 투자활성화 및 성장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과 금융기관이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하는 ‘클러스터와 금융의 만남’을 추진한다.
산단공은 31일 서울 구로동 본사에서 ‘제1회 클러스터와 금융의 만남’ 행사를 갖고 IBK기업은행과 금융기관의 안정적인 투자기반 확보 및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
조석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15일 “지역별, 업종별, 기능별로 미흡한 부분이 있는 전국의 산업단지를 특성과 수요자의 니즈에 맞춰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취임 100일(13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입주기업과 소통하고 직원들이 제대로 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식경제부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한 ‘기업 주치의센터사업’에 사업시행자 선정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 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단지별 사업시행자를 보면 반월시화단지에는 한국전산감리원이 광주단지에는 인포마스터가 선정됐고, 창원단지는 안진회계법인이 구미단지에는 QM&E가 최종 선정됐다.
사업단지에는 2011년도 정부예산 50억원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22, 23일 광주, 창원, 구미에서 ‘기업주치의센터사업’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주치의센터는 30분 이내의 근접거리에서 일정 기업군을 전담 관리하는 기업 맞춤형ㆍ현장 밀착형 지원 시스템으로 기업 애로 해결부터 성장 아이템 발굴 및 지원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주치의센터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식경제부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 창원, 구미에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체계적 성장의 촉진을 위한 ‘기업주치의센터사업’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주치의센터는 30분 이내의 근접거리에서 일정 기업군을 전담 관리하는 기업 맞춤형·현장 밀착형 지원 시스템으로서 기업 애로 해결부터 성장 아이템 발굴 및 지원까
지식경제부가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주치의센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업주치의 센터는 올해에 정부 예산 50억과 IBK기업은행이 출연한 25억의 지원금으로 반월시화·구미·창원·광주 4개지역에 시범적으로 설립한다. IBK기업은행은 내년에도 25억을 추가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주치의는 기술·경영·금융전문가로 구성돼 팀 단위로
-독일식 기술확산시스템 전면 도입
지식경제부가 1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5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보고한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전략'은 중견기업에 대한 조세부담을 완화하고,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 산업발전법에 중견기업의 정의를 명시하고 정책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독일식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