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첩사 수사조정과장 “되는대로 경찰관 국회로 보내달라”국수본 수사기획계장, 경찰청장에게 ‘체포조 지원’ 보고경찰, 검찰 공소장 내용 부인…“방첩사 진술만으로 작성”
12·3 비상계엄 당시 경찰이 국군방첩사령부로부터 체포조 지원 요청을 받고 체포 대상인 주요 인사 명단을 보고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16일 법무부로부터 받은 조지호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체포조’ 동원 의혹을 받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핵심 참모인 윤승영 수사기획조정관(치안감)과 전창훈 수사기획담당관(총경)을 소환조사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윤 조정관과 전 담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국수본은 앞서 이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국방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19일 경찰청 국수본 수사기획조정관실, 영등포경찰처,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국수본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당시 국군방첩사령부 요청을 받고
법무부, 29일 검찰 중간간부 후속 인사 단행‘쌍방울 대북 송금’ 서현욱 형사6부장도 유임안병수 수원지검 2차장, 같은 자리 정식 발령‘문재인 전 사위 수사’ 이승학 서울중앙지검행이창수 지검장과 한솥밥…이송 가능성 커질 듯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여 의혹’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들이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에 김태균 전 경제정책실장이 임명됐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김 기획조정실장은 제38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약 30년간 서울시에 재직하면서 기획담당관, 정책기획관, 행정국장, 대변인, 경제정책실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거쳤다.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대통령이 임
진현환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은 국토부에 약 30년간 재직한 부동산 정책 전문가다.
진 신임 차관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30년 넘게 국토부에서 일하고 있다.
2014년 국토부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을 맡은 데 이어 이듬해 장관 비서실장과 국토도시실 도시정책관으로 근무했고 이후 공공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신임 교육부 차관으로 오석환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을 임명했다.
오 신임 차관은 1964년생으로 경상북도 상주 출생이다.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철학 박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학교폭력근절추진단장, 학생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8~29일 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 및 로비에서 ‘미래의 꿈나무, 기회의 꿈을 펼쳐라’를 주제로 2023 경기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의 일부로, 도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