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나노코리아 2010'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녹색세상을 향한 나노기술'을 슬로건으로 정한 올해 행사에서는 나노기술 관점에서 환경·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살펴보고, 세계적인 석학들의 다양한 연구내용 발표 및 논의를 통해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차관은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2010 한ㆍ미 과학기술학술회의(UKC 2010)'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UKC는 재미 한인과학자들의 최대 규모 국제학술회의로 올해에는 '새로운 세계를 위한 녹색 기술(Green Technology for A New World)'이라는 주제 하에 한ㆍ미 양국 과학기술인 900여명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차관은 29일부터 사흘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2010년도 한ㆍEU 과학기술학술회의(EKC 2010)'에 참석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EKC는 재유럽한인과학자들의 국제학술행사로서 금년에는 '과학기술과 문화의 조화'라는 주제로 한ㆍ유럽 과학기술인 300여명이 참가해 총 30여회 심포지움 및 포럼, 워크숍 등을 개최할
지난 24일과 25일 연이어 발사가 연기된 천리안 위성 발사가 27일 재시도 된다.
천리안 위성 발사관리단은 발사용역업체 프랑스 아리안스페이스(Arianespace)사로부터 27일 오전 6시41분(이하 한국시간) 다시 위성 발사를 시도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르갈(J.Y.Legall) 아리안스페이스사 대표는 이날 오후 발사관리단
“발사준비, 중단, 그리고 다시 발사준비,...”
우주항공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나로호 발사 관련 움직임에 따라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하지만 나로호 관련 뉴스보다 테마주들의 움직임이 빨라 주가선행의 법칙은 테마주에도 적용되고 있다.
10일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오전 10시경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10일 발사를 위한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2차 발사가 10일 다시 진행된다.
정확한 발사 시각은 이날 오후 1시30분 발표된다.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금일 오전 8시 개최된 한ㆍ러 전문가 회의에서 소화장치 오작동에 대한 개선조치 적절성을 확인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현재 발사체도 발사를 위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오
나로호의 2차 발사시간이 9일 오후 5시로 최종 확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제2차관은 이날 오후 1시30분 브리핑을 통해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통해 하루전 리허설 작업에 대한 분석결과와 기상상황,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오늘 오후 5시 발사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나로호는 발사체와 연료공급선
우리나라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7일 조립동을 나와 발사대로 옮겨졌다.
2차 발사 이틀을 앞두고 나로호는 이날 오전 9시32분께 발사대에 도착해 장착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를 수평으로 고정한 상태에서 연료와 전기 케이블 등을 연결하는 작업과 함께 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로호는 이어 오후 3시30분부터 '이렉터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2차 발사시점이 오는 6월9일 16시30분~18시40분 사이로 결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9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김중현 교과부 제2차관 주재로 나로호관리위원회를 개최해 기술적인 발사 준비상황과 최적의 발사 여건 등을 검토한 결과 오는 6월9일을 발사예정일로 결정했다"며 "기상조건 등에 따른 발사연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주관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오는 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해외과학도시 주요인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기종 KISTEP 정책기획 본부장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 도시의 개념발표’에 이어, 독일 드레스덴의 더크 힐버트 부시장과 칼 과디노 실리콘밸리 리더십 그룹 CEO가 연사로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오는 25일 오후 5시에 재발사된다. 오는 26일을 예비일로 정했다.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21일 오후 3시 나로호 발사 후속일정 관련 브리핑을 통해 "23일 나로호 발사대로 이송하고 24일 최종 리허설을 거쳐 25일 오후 5시에 재발사할 것"이라며 "오는 26일을 예비일로 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오는 25일 정각 5시 재발사된다. 오는 26일을 예비일로 정했다.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21일 오후 3시 나로호 발사 후속일정 관련 브리핑을 통해 "23일 나로호 발사대로 이송하고 24일 최종 리허설을 거쳐 25일 오후 5시에 재발사할 것"이라며 "오는 26일을 예비일로 뒀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가 8분여를 남겨놓고 중단된 것은 압력 측정과 관련된 소프트웨어상 오류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제2차관은 20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한국-러시아 비행시험위원회는 전날 밤늦게까지 원인분석을 통해 자동시퀀스 상 고압탱크의 압력 측정 관련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있음을 발견했다
그동안 기술적 문제 등을 이유로 수차례 발사연기를 거듭했던 ‘나로호(KSLV-I)’ 의 발사일정이 오는 19일로 결정됐다.
11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한러 양국 기술진의 발사일정 협의 결과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일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나로호 1단 연소시험 결과 발사가 가능하다는 러시아 관련기관 결론을 공식 확인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강만수 장관 후임 기획재정부 장관에 윤증현 전 금융감독위원장을 전광우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임으로 진동수 수출입은행장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이 대통령은 통일부장관에는 현인택 고려대 교수, 국무총리 실장에는 권태신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 후임에는 윤진식 한국투자금융지주회장이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