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출연배우 남다름의 모친이 작품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6일 남다름 어머니 A씨는 SNS를 통해 아들이 출연한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대본 보고 울고 찍으면서 울고 방송 보면서 또 울었다"라면서 "함께 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하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특히 A씨는 '아름다운 세
10살을 맞이한 tvN이 올해 꺼내든 비장의 카드는 무엇일까.
가장 먼저 포문을 연 드라마는 ‘치즈인더트랩’이다. 4일 첫 방송된 ‘치즈인더트랩’은 수많은 마니아를 탄생시킨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다.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다.
김혜수 고현정 이영애 송혜교 송중기 송승헌 김우빈 수지…그리고 김수현 노희경 최완규 김지우 김은숙 홍진아… 이병훈 박찬홍 김윤철 김원석…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병신년인 2016년 드라마로 복귀하는 스타 연기자, 작가, PD들이다. 2016년 시청자와 만날 드라마의 특징은 바로 화려한 연기자와 스타 작가 그리고 유명 PD 작품이 많다는 것이다.
배우 여회현이 드라마 '기억'에 합류한다.
17일 여회현 소속사 관계자는 "여회현이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이승호 역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이승호 역은 극 중 이승호는 로스쿨 재학 중인 학생이자 대형 로펌 후계자이지만 주변 사람들한테 자신을 내세우기보다는 숨기려고 노력하며 겸손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이다.
이에 여회현은 주인공
‘부활’, ‘마왕’ ‘비단향꽃무’ 등 많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온 박찬홍PD와 김지우 작가 콤비가 tvN 금토드라마 ‘기억(가제)’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tvN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금토드라마 ‘시그널’ 후속작으로 ‘기억(가제)’를 제작·방송한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
‘드라마 스페셜’이 2015년 여섯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13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2015’ 첫 작품은 ‘가만히 있으라’로 묵묵히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가는 보상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사는 강력계 형사가 딸을 잃으면서 벌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별 후 홀로 딸을 키우는 강력계 형사 박찬수 역은 배우 이문식이, 야
드라마 작가와 PD 사이에도 궁합이 존재한다. 일명 콤비 작가와 PD라고 불리는 이들이다. 콤비 작가와 PD는 작품 기획 단계부터 함께 작품의 밑그림을 그려 나가기도 하고, 이들이 한 작품에 뭉쳤다는 이유만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다.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이라고 불릴 만큼 그의 역할이 절대적이지만, 작가의 관점을 화면 속에 잘 녹여 내는 PD의 역할도 중요
“상어는 부레가 없어. 죽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해. 멈추면 죽으니까.”
가슴 시린 복수극이 시작된다.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냉혹한 남자와 첫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지독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가 바로 27일 첫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상어’다. ‘부활’‘마왕’ 등 명품 드라마로 각광 받은 김지우 작가와 박찬홍 PD가
복수극이 시작된다.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상어’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찬홍 PD가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찬홍 감독은 “‘상어’는 5년 전에 기획된 작품이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미뤄졌는데 친정에서 방송하게 됐다. 5년간 묵혀둔 작품이니만큼 잘 만들겠다”며 “복수극 시리즈의
손예진이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상어’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손예진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밝혔다.
손예진은 “3년만에 드라마를 한다. 어느때보다 고민도 많이 되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연기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 많이 한다”며 “확실한건 좋은 기운
김남길이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상어’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남길이 드라마에 공익 근무 소집 해제 이후 복귀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남길은 “공익근무 소집 해제이후 첫 작품이다. 떨리고 긴장되는데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의 작품에 대한 매력에 끌렸다”며 “배우
배우 김남길이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 출연한다.
5일 KBS 관계자는 "김남길과 손예진이 2TV 새 월화극 '상어'의 남녀 주인공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남길은 SBS 드라마 '나쁜남자'이후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드라마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얼굴을 바꾸고 신분을 숨기며 사랑하는 여인에게 복수를 하
‘맛있는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 드라마 '발효가족'이 호평받고 있다.
'발효가족'은 가족과 음식, 로맨스, 미스터리를 적절히 섞어 방송 전부터 "가장 기대되는 종편 드라마 1위"에 선정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던 드라마다.
1회 방송후, 요리하는 장면과 싸우는 장면이 교차편집되는 등 신선한 구도와 구성을 보인 박찬홍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에 감탄
배우 이민영이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심경을 밝혔다.
이민영은 28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가진 JTBC 창사특집 수목극 '발효가족'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해 "힘든 시간을 보내며 언제 다시 인사를 드려야 하나 고심했다. 그러던 중 좋은 작품을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민영은 이어 "그동안 몸과 마음을 다스려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