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 4대 여자프로골프 투어 더 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에서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이틀간 예선에서 압승한 뒤 결승에서 일본에게 깔끔하게 졌다.
한국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포섬플레이에서 홈팀 일본에게 7-1로 졌다. 한국은 고진영-김자영2만이 무승부를 기록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이 4개국 투어 더 퀸즈 프리젠티드 코와 첫날 전승하며 2연패를 향해 청신호를 밝혔다.
KLPGA 팀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더퀸즈(총상금 1억엔) 1라운드 포볼 경기서 이정은6-배선우와 고진영-오지현이 압승을 거뒀고, 김지현-김해림과 김하늘-김지현2도 이겼다.
한
“국가대항전에 캡틴 자격으로 출전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경기방식이 변경돼 최종라운드에서 포섬 매치플레이로 우승이 결정되는 만큼 팀워크를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다.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큰 응원 부탁드린다.”(KLPGA 주장 김하늘)
4개 투어 국가 단체전인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1라운드 포볼
‘미녀 골퍼’김하늘(28·하이트진로)과 ‘보미 짱’이보미(28·혼마)가 기분 좋게 한해를 마감했다.
김하늘은 일본여자프로골프 2016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고, 이보미는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44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메이저대회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 엔) 최종일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첫 메이저 정상을 노린다. 하지만 정상 등극을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 있다. 세계랭킹 3위 렉시 톰슨(미국)이다. 톰슨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왕으로 사흘간 300야드에 육박하는 비거리는 뽐냈다. 이보미로서는 부담스러운 상대다.
이보미는 8일 일본 이바라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장타왕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이보미는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3라운드에서 와타나베, 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 도전장을 던진 박성현(23ㆍ넵스)이 베테랑 이지희(37), 모기 히로미(39ㆍ일본)와 재대결한다.
박성현은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2라운드에서 이지희, 모기와 같
한ㆍ미ㆍ일 3국의 장타왕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박성현(23ㆍ넵스)과 톰 왓슨(미국),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의 이야기다.
박성현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신지애(이상 28ㆍ스리본드)가 올시즌 세 번째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김하늘과 신지애는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첫날 경기에서 아마추어 다카기 유나(1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이지희(37)가 일본 효고현 미키시에 여장을 풀었다.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출전을 위해서다.
이지희는 8일부터 사흘간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
이지희(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6년 만에 통산 20승을 달성했다.
이지희는 3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2위
88년생 동갑내기 신지애(스리본드)와 김하늘(이상 28ㆍ하이트진로)이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첫 우승 길목에서 만났다.
신지애는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지키시의 UMK컨트리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린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in 미야자키(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3주 연속 톱10에 진입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시즌 4번째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하늘은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지키시의 UMK컨트리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리는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에 요시다 유미코, 후지타 사이키(이상 일본)와 16조에 편성, 오전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첫 승을 겨냥했다.
이보미는 11일부터 사흘간 일본 고치현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ㆍ6217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대회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 출전한다.
이 대회 첫날 이보미는 나리타 미스즈, 하라 에리나(이상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싱글 매치플레이 전승을 노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결전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6일 열리는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 조편성 및 티오프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김세영(22ㆍ미래에셋)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설욕할 수 있을까.
전인지와 김세영은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둘째 날 포섬 매치(하나의 공으로 플레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