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비상계엄' 여진 지속…장관·부처 일정 등 줄취소이틀째 F4…"유동성 무제한 공급·"24시간 경제점검TF"
윤석열 대통령의 3일 비상계엄 조치는 6시간여 만에 해제됐지만 관가는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에 따른 대내외 영향 파악, 후속 대응을 위한 긴급회의 등 여진 수습에 분주한 모습이다. 각 중앙부처 수장은 물론 여러 주요 부처 일정과 정책 발
◇기획재정부
2일(월)
△민생 및 경제활력 지원을 위해 할당관세 지속 지원(석간)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성공적으로 실시(석간)
△2024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조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포상(조간)
3일(화)
△경제부총리 15:00 KTB 국제 컨퍼런스(서울 페어몬트)
△기재부 1차관 08:00 경제관
26일 오전 0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가스레인지 후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화재가 확산하면서 공장 건물 3곳이 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7분 만인 오전 1시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관 311명과 펌프차 등 장비 85대를 현
인천 등 국내 기업들의 소재·부품·장비 신제품 실증, 품질인증을 지원하는 소부장 실증화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인천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소부장 실증화 지원센터(이하 소부장 센터) 개소식을 열고 맞춤형 디지털화 지원을 통해 산업단지를 제조업의 디지털 앵커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16억 원을 투입해 인천 마크원지식산업센터에 개소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20일 오전 10시반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의 2021년 신규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단공, 인천시, 인하대가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열렸다.
참여기관은 산·관·학 공동으로 지속 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1년도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인천 남동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의 주요 업종인 소재ㆍ부품ㆍ장비에 특화한 스마트공장 보급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며, 향후 지역 및 업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제품설계‧생산공정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인천지부가 자율형 산학연협의체 성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 현장 어려움의 극복 동력 중 하나로 기업 간 협업이 꼽히고 있으며 실제 많은 현장 기업들이 기업 간 네트워크를 중요시하는 모습이었다.
25일 산단공 인천지부에 따르면 올해 사업 목표는 인천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