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막바지 귀경 행렬로 전국 고속도로 180km에 달하는 구간이 정체를 겪고 있다.
3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서행 중인 총 구간은 178.9km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총 25.4km가 시속 40km 미만의 정체를 빚고 있다. 특히 남청주나들목→청주분기점 3.7k
16일 저녁부터 귀경길 정체가 조금씩 풀려 17일 새벽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비룡분기점→회덕분기점, 남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등 총 29.4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의 경우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등 총 45.5km에서 정체되고 있다. 중부
연휴 셋째 날이자 설 당일인 오후 귀성과 귀경 차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고속도로 양방향이 몸살을 앓고 있다.
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경길 주요 도시 간 소요시간은 오후 4시 승용차 출발 기준으로 대전→서울 4시간, 대구→서울 5시간55분, 부산→서울 7시간, 울산→서울 6시간35분, 광주→서울 6시간20분, 목포→서서울 6시간40분, 강릉→서울 4시간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9일 오후 9시께는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의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주요 고속도로에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차량 소통이 원활한 상태다.
다만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남청주나들목∼청주나들목 11.7km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10.1km 등 총 13.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9일 저녁이 되면서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의 정체가 풀려 오후 9시가 되면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주요 고속도로에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차량 소통이 원활한 상태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남청주나들목∼청주나들목 11.7km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10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6일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점차 줄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부분 수도권 중심으로 몰려 있던 상행선 정체 구간이 절정인 오후 5∼6시를 지나자 점차 줄고 있다.
정체구간이 가장 긴 곳은 서울춘천고속도로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 방향 설악나들목∼화도나들목 사이 등 모두 35.3㎞ 구간에서 차량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
광복절 사흘 연휴 마지막 날인 16일 귀경 차량 정체가 오후 11께 풀릴 전망이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부분 수도권 중심으로 몰려 있던 상행선 정체 구간이 절정인 오후 5∼6시를 지나자 점차 줄고 있다.
정체구간이 가장 긴 곳은 서울춘천고속도로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 방향 설악나들목∼화도나들목 사이 등 모두 35.3㎞ 구간에서 차량 거
설 연휴 첫날인 18일 고속도로차량 정체가 오후 7시께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는 귀성 차량의 부산 도착 예상 소요시간(요금소·승용차 기준)은 5시간10분이다.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40분, 대구 4시간20분, 울산 5시간20분, 강릉 3시간, 광주 4시간10분, 목포는 4시간50분이 걸
고속도로교통상황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자정을 기점으로 정체는 다소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3시쯤부터 본격화 되다가 저녁 9시쯤부터 서서히 해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밤 10시 현재 주요 도시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50분 △서울→대구 5시간 △
청원나들목 명칭 변경
경부고속도로 청원나들목의 명칭이 내달 1일부터 변경된다는 소식에 '청원나들목 명칭 변경'이 15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청주시는 통합 청주시 출범에 따라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정보다 한 달 앞당겨 청원나들목의 명칭을 '남청주나들목'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전날 밝혔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 9월 명칭 변경에 따른 시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