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가 팀네이버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HD현대는 팀네이버와 세종시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클라우드 전환 및 AI 사업화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태진 HD한국조선해양 DT혁신실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
팀네이버와 HD현대는 11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클라우드 전환 및 인공지능(AI)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태진 HD한국조선해양 DT혁신실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네이버클라우드는 세종시에 설립할 예정인 데이터센터 ‘각 세종’ 기공식을 개최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각 세종’ 기공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이용해 이원 생중계로 진행됐다. 기공식에는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박원기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각 세종’ 설립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의 차질 없는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등 도시계획 반영 절차를 완료하고 관보에 고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업해 지
네이버가 세종특별자치시에 짓는 제2 데이터센터의 설계팀이 선정됐다.
네이버는 제2데이터센터 국제 설계 공모전의 당선팀으로 정림건축·HDR·원오원아키텍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제2데이터센터 우선 협상 대상 부지로 세종특별자치시를 선정하고 설계 선정 과정을 진행해 왔다. 제2데이터센터는 올 6월 착공해
네이버가 제2 데이터센터를 세종시에 짓기로 잠정 결정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제2 데이터센터 우선 협상 대상 부지로 세종특별자치시를 선정했다. 네이버는 이달 7~18일 10개 후보 부지의 실사를 진행한 끝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춘천의 제1 데이터센터에 이어 제2 센터를 짓기 위해 지난 7월 전국을 대상
네이버는 제2데이터센터를 지을 부지 후보 10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후보지는 경북 구미시·김천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2곳), 충북 음성군, 경기도 평택시(2곳) 등이다.
지난달 14일 제안서 접수에서는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사업자 96곳이 참여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후보 부지 선정은 공정성·투명성
새만금개발청이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만금청은 이달 16일~20일 미국 동부의 뉴욕 및 워싱턴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 가운데 데이터센터와 정보기술(IT) 분야 관련 공공기관과 관련 협회 등을 방문했다.
새만금청은 앞서 지난달 18일 새만금 산업단지 부지를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후보지로 제안하는 유치제안
네이버는 제2데이터센터를 지을 땅을 공모한 결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 등 96곳으로부터 최종제안서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달 12일부터 데이터센터 부지 제안 접수를 받아왔다. 지난달 23일까지 제2 데이터센터 건립을 희망하는 지자체와 민간사업자 136곳으로부터 의향서를 받았다. 이후 안정성과 주변 환경 등 클라우드 데이터
네이버가 제2데이터센터를 지을 땅을 공모한 결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등 136곳에서 유치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12일 시작한 데이터센터 부지 제안 접수를 이날 마감한 결과 총 136개의 의향서가 접수됐다. 전국 60개의 지자체에서 78곳 부지에 대해 의향서를 냈으며 민간과 개인이 소유한 56개부지에서도
네이버가 제2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제2데이터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가 20곳이 넘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본사와 거리가 가까운 곳이 선정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제2데이터센터 유치를 두고 현재 유치 의향을 밝힌 곳은 20여곳이 넘는다. 포천, 의정부, 수원, 용인, 파주 등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