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72·여·본명 김경숙)씨가 1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총본산인 금수원의 건축법 위반 사건 재판에 출석해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이날 전씨는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 금수원 대표이사 자격으로 나와 "면목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전씨는 최후 변론에서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구원파 연예인 전양자가 횡령 배임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앞선 조사 당시에 보였던 "검찰이 제기한 혐의와 나는 전혀 관계 없다"는 당당한 태도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실질적 대표는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15일 오전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전씨 측 변호인은 “검찰 측 공소사실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으로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전양자(72·여·본명 김경숙)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열린 첫 공판에서 전씨 측 변호인은 "검찰 측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전했다.
다만, 변호인 측은 "기존의 대표 이사들이 해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으로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전양자(72)의 첫 재판이 진행된다.
인천지방법원은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기소된 전양자에 대한 재판을 오는 15일 오전 11시에 연다고 밝혔다.
전양자는 청해진해운 관계사인 노른자쇼핑 대표로 지내면서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전 씨는 청해진해운 관계사 가운데 하나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72·여·본명 김경숙)씨가 오는 15일 첫 재판을 받는다.
법원에 따르면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전씨에 대한 첫 재판이 15일 오전 11시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해진해운 관계사 중 하나인 노른자쇼핑 대표인 전씨는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호미영농조합 등에 컨설팅비용 명목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관련된 회사 아해가 23일 정정공시를 통해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역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정정 전 보고서에는 특수관계자 거래내역이 빠져 있었다.
정정공시된 2013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아해는 유 전 회장 일가와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이원아이홀딩스에 6000만원, 붉은머리오목눈이 1억8000만원, 키솔루션에 13억
국세청이 최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부동산을 속속 압류하는 등 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서울 서초구 염곡동 74-2, 90-2 등 토지 3필지와 건물 등 부동산 8곳에 대해 법원에 압류신청을 했다.
이는 현재 국세청이 청해진해운 등 유 전 회장 일가와 관련된 회사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는 만큼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 유병언 일가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세모그룹 불매운동이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다.
16일 주요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사이트, 트위터, 블로그 등에 따르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와 관련된 세모그룹 제품을 사지 말자며 '세모그룹 제품 리스트'를 담은 글이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이 때문일까. 누리꾼들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 제품리스트
유병언 일가가 운영하는 세모그룹 관련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세모그룹 제품 리스트'가 담긴 글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불매 목록에는 노른자 쇼핑과 다판다 등 유통업체부터 제약과 출판까지 세모그룹과
윤소정 전양자
배우 전양자를 구원파로 이끈 동료 배우 윤소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에서 전양자(본명 김경숙, 72)와 유병언 전 회장과의 관계, 그가 대표로 있는 금수원 세모그룹 계열사인 노른자쇼핑, 국제영상, 아이원홀딩스 등 갖가지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전양자는
전양자 태도논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자격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배우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시민들을 화나게 한 것이 의상보다 얼굴에 만연한 웃음기였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검찰 및 수사당국 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형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된 기업 비리를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받은 인물이 웃음기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이 방송 중단됐다.
12일 9시 30분에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의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이 방송되던 중 갑자기 중단됐다.
이에 대해 MBC 관계자는 “우리 쪽도 모르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확인했다”며 “현재 경위 파악 중이다. 빠른 시간 내에 파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해당
전양자 태도논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자격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배우 전양자(72·본명 김경숙)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전 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40분쯤 인천지검 청사에 피조사자 신분으로 출석해 11일 오전 0시50분쯤 귀가했다. 이날 특히 나들이 패션을 연상케 하는 금빛 의상에 재킷과 같은 색상의 모자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탤런트 전양자씨(72·본명 김경숙)의 ‘검찰 소환 패션’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전 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40분쯤 인천지검 청사에 피조사자 신분으로 출석해 11일 오전 0시50분쯤 귀가했다.
이날 특히 나들이 패션을 연상케 하는 금빛 의상에 재킷과 같은 색상의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소환 조사에 앞서 유 회장의 측근들이 줄줄이 구속됐다. 또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주말을 이용해 유 회장의 최측근들을 잇따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우선 이달 9일 고창환(67) 세모 대표와 변기춘(41) 천해지 대표, 박승일(55) 아이원아이홀딩스 감사 등 3명을 구속했다.
이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에 연루된 탤런트 전양자씨가 검찰에 출석해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뒤 귀가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10일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현 청해진해운 회장)의 측근이자 국제영상 대표인 탤런트 전양자씨를 소환해 10시간 가량 강도 높게 조사했다.
전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인천 남구 소재 인천지검 청사에 피조사자 신분으로 출석해 11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의 중심에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본명 김경숙·72) 씨를 소환했다.
전 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 쯤 인천지검 청사에 출두해 유 전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 "검찰 조사에서 모두 답할 것이니 기다려 달라"며 언급을 회피했다.
또 회사 대리 경영이나 횡령과 관련해서는 "그런 사실
전양자 검찰 출석
탤런트 전양자씨가 10일 오후 2시 40분께 인천지방검찰청에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경영비리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전양자씨는 노란색 중절모에 선글라스를 쓰고 취재진 앞에서 "검찰 조사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며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전양자씨는 취재진 앞에서 미소 지으며 심경을 밝히는 등 다소 여유 있는 모습을 보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사진)씨가 검찰에 소환된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이자 국제영상 대표인 전양자씨에게 10일 오후 3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전씨는 국제영상 외에 노른자쇼핑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본산인 경기
전양자가 출연중인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하차한다.
MBC는 7일 “전양자의 출연 모습은 편집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있겠지만 16일이나 19일 방송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하차 사실을 밝혔다.
전양자는 현재 19일 방송되는 100회분까지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그간 MBC는 전양자 하차 여부와 관련해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 본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