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는 2000년대 초·중반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진 출산율의 여파를 가장 직접적으로 맞는 부문이다. 낮아진 출산율은 학령인구(만 6~21세)의 감소로 이어지고 교육업계 소비자층의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
저출산으로 인한 여파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중위가정 기준 올해 959만5000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학령
웅진씽크빅은 전집과 스마트 교구, 전문 교사 수업이 결합된 신개념 영유아 놀이교육 서비스 ‘노리콩’을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노리콩’은 학습만 강조한 교육서비스가 아닌 전집과 스마트 교구를 기반으로 전문 교사가 놀이수업을 통해 아이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육 서비스는 우선 놀이를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