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민선 8기 4호 유치기업인 ㈜우주일렉트로닉스에 투자유치 보조금 5억원을 지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9일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우주일렉트로닉스 노영백 회장, 노중산 사장에게 보조금을 전달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투자유치 보조금을 받은 첫 기업이다.
‘수원시 기업유치 촉진 및 투자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원시는 투자유치기업이 신
국내 최대 규모 초정밀 커넥터 제조 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가 경기 수원특례시로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한다.
수원특례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우주일렉트로닉스와 ‘본사와 연구소 이전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최대 100억 원을 투자해 수원시로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하고 10년 이상 사업을 지속한다. 또 최대 100명을 고
연 매출 2000억 원대의 코스닥 우량기업 우주일렉트로의 오너 2세가 회사에 입사한지 불과 1년이 지나기도 전에 각자대표로 선임되며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 향후 최대주주인 부친으로부터의 지분 이전 과정을 비롯해 경영 능력을 입증하는데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우주일렉트로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기존 노영백 대표(회장)에
진교원 SK하이닉스 사장이 24일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특허청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확실한 변화, 지식재산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렸고 정세균 국무총리, 이장섭 국회의원,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발명 유관단체장, 발명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63
초정밀커넥터 생산 전문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가 전기차 커넥터 부품 수주에 성공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최근 전장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업에 전기차용 커넥터 부품을 공급하며, 본격적인 제품 개발과 양산 준비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부품은 전기자동차와 충전기를 연결하는 충전통신모듈용(EVCC) 커넥터로 모듈 컨트롤에 사용되
삼성전자는 12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최병석 상생협력센터 부사장 및 올해의 강소기업 13개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올해의 강소기업’ 선정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35개 후보사 중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원익큐엔씨, KH바텍, 대진디엠피, 대덕GDS, 후성테크, 켐트로닉스, 뉴모텍, 우성정공, 케이
한양대 공과대학은 ‘제6회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 수상자로 김무연 (주)평화 회장(사진 왼쪽), 노영백 (주)우주일렉트로닉스 회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 회장은 한양대 섬유공학과(60년 입학)를 졸업, 1982년 평화염직 공업사를 창립하고 한양대 공과대학 총동문회장을 지냈으며 제조업 경쟁력 부분 대통령 표창, 법무부 국민포장 등을 받았다.
김병규 아모텍 대표이사가 코스닥상장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코스닥상장협의회는 20일 제10기 정기회원 총회를 열고 김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회장 1명,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2명, 이사 5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규 임원
- 회 장 : 김병규 ㈜아모텍 대표이사
- 수석부회장 : 노학영 ㈜리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