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대한민국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의 첫 구절이다. 이어 ‘경제 부흥, 국민 행복, 문화 융성,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국정운영의 4대 비전으로 담아내고, 깨끗하고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를 만들어 국민의 신뢰를 얻겠다’, ‘국민 모두 공동의 이익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하며 함께 힘을 합쳐 국민 행복, 희망의 새 시
노재천 전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가 강동아트센터 2대 관장으로 임명돼 7월 1일 취임한다. 노 관장은 예술의전당 홍보출판부장, 세종문화회관 축제부장, 성남문화재단 예술국장, 제2대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공연문화예술 전문가다. 2013년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