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오지은이 전치 8주의 부상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오지은의 소속사 측은 4일 오전 보도 자료를 통해 "오지은은 지난달 26일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입었다"라며 "배우의 강한 의지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촬영을 강행하고자 했으나, 부득이하게도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고 제작진과
“시원섭섭하다. ‘굿닥터’가 안 끝날 줄 알았는데 끝났다. 시온이한테 빨리 벗어나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
배우 주원이 시온이의 매력에 아직 흠뻑 빠져있었다. 주원은 15일 저녁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작품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지난 8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에서 ‘서번트
유해정이 ‘늑대소녀’ 은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유해정은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에서 고모의 아동학대로 개 사육장에서 야생으로 길러진 소녀 은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은옥은 9일 방송된 11회분에서 성악소년 규현(정유석)의 가정에 입양되면서 훈훈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유해정
주원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주원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시온 역을 맡아 자폐 연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다.
일명 ‘박시온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국민 힐링남’으로 떠오른 주원은 극 중에서 자기주장을 내세울 때는 자신감 넘치는 또렷한 눈빛연기를 선보이고, 아이들과 있을 때는 한 없이
주원 팬클럽이 120인분의 밥차를 선물했다.
최근 주원의 일본 팬클럽 ‘곰돌이배꼽’은 KBS 2TV 월화 드라마 ‘굿닥터’ 촬영현장에 밤낮없이 고생하는 주원을 비롯해 동료 연기자, 제작진에게 떡볶이, 주먹밥, 팥빙수, 건강음료 등 120인분의 통큰 사랑이 담긴 밥차를 선물했다.
이에 동료 연기자와 제작진은 잠시나마 큰 휴식을 얻은 만큼 행복한 시간
주원과 문채원의 관계가 수상하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ㆍ연출 기민수 김진우)’ 6회에서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늑대소녀’ 은옥을 보살피는 박시온(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시온(주원 분)은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이 답답하기만 하다. 차윤서(문채원 분)는 그런 박시온을 보며 걱정스러운 마음이다. 이로 인해
'굿닥터 늑대소녀' 유해정
KBS 2TV 드라마 '굿 닥터'의 늑대소녀 역을 맡은 아역배우 유해정이 화제다.
유해정은 지난 19일과 20일 방송된 '굿 닥터'에서 부모 없이 고모 밑에서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취급을 받으며 자란 '늑대소녀' 은옥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극중 은옥은 고모의 학대로 어린시절부터 개집에서 생활, 말 한 마디 못하며 짐승처
굿닥터 늑대소녀
‘굿닥터 늑대소녀’가 화제가 되면서 개사육장에서 10년동안 노예처럼 살던 지적장애인의 사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재가 지적장애인 방문 조사를 실시하던 경북 구미경찰서는 ‘개 사육장에서 사는 장애인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개사육장 주인 서모씨는 10년 전 유모(53, 정신장애 3급)씨를 데려와 강제노동을 시
'굿닥터'에서 등장한 늑대 소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박시온(주원 분)은 개 사육장에서 아동학대로 길러진 '늑대소녀' 은옥이와 소통하고자 애니멀커뮤니케이션으로 눈높이를 맞춘다.
바닥을 기고, 옆으로 구르기 등을 하면서 같은 행동을 시도했다.
이 때문일까. 고모의 학대와 핍박으로 사
‘굿닥터’의 인기가 드높다.
2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전국 기준 19%(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늑대소녀와 소통하는 박시온(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늑대소녀가 소아외과병동을 찾게 됐
주원이 문채원에게 호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는 박시온(주원)이 차윤서(문채원)에게 속마음을 들키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시온은 늑대소녀 환자 은옥이의 주치의가 됐다. 걱정이 된 윤서는 시온에게 “조심해라.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 초등학교 때 줄다리기 한 것처럼 정신줄을 잡아야 한다”고 위로했다.
시온은
온 몸에 털이 수북한 10대 소녀가 화제다.
올해 11세 된 태국의 ‘수파트라 사수판’은 얼굴은 물론 온 몸에 털이 수북하다고 영국의 대중지 더선이 지난 1일 보도했다.
더선은 “사수판은 ‘암브라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데 이는 중세 이후 단 50명만 걸렸을 정도의 희귀병으로 알려졌다”며 “세계에서 가장 털 많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