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8일부터 12일까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노인, 지자체사업, 인공지능(AI) 대응요원용 인플루엔자 구매(0.5ml, 0.25ml)’ 등 397건, 1813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정보센터 ‘2019년 금융전산장비 도입 및 설치’ 등 284건, 1321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4일
조달청은 17~21일 중 동행복권 ‘추첨식 인쇄, 전자결합복권 인쇄사업자 선정’ 등 총 407건, 1766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조달센터 ‘우체국 전자우편 제작 위탁사업자 선정’ 등 총 324건, 1841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물품 분야에선 한국환경공단 ‘2019년
조달청은 13~17일 경찰청 ‘2019년 2차 사무용PC 구매(리스조건)’ 등 416건, 1596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농림축산식품부 ‘정부관리양곡 자동차운송 등 5개 분야 일괄 계약 용역’ 등 369건, 2414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한다.
물품 분야에선 서울교통공사 ‘레일 4종 제조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조달청은 조달기업의 해외수출 시 기업의 신뢰도를 확보하는 방안 중 하나로, 다수공급자계약(MAS) 기업의 ‘계약이행실적평가’ 결과를 영문 확인서로 발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기술력이 우수한 조달기업이라도 인지도가 부족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기업의 신뢰도를 보완할 혁신적 방안의 필요성이 요구돼왔다. 이에 조달청은 지난해 추진
조달청이 올해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2019 공공물자 특가대전(할인기획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행사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조달청과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체결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상품을 등록한 업체다.
MAS 업체들은 계약 기간 중 3~7회 개별 할인행사가 가능한
올해 6월 7일부터 공공조달 노무용역 계약금액에 청소·경비 등 인건비 단가 인상액을 증액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공공조달 시장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계약금액 조정제도를 개선한다.
기재부는 노무용역에서 인건비 단가에 연동한 계약금액 조정제도의 시행을 위해 세부규정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6일
중소 가구업계가 최근 조달청이 발표한 '다수공급자계약(MAS)' 개선 방향에 대해 "가격출혈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가구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양해채 회장은 6일 성명서를 통해 "MAS 2단계 경쟁에서 할인율 적용을 개선하고 초ㆍ중학교 기준금액을 상향 조정한 것은 주로 소상공인들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