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소셜픽' 접는다…'다음뷰'·'클라우드'·'카카오토픽' 이어 결국
다음카카오가 '소셜픽' 서비스를 접는다.
7일 다음카카오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015년 8월7일 다음 검색 소셜픽 서비스가 종료된다"며 "서비스를 지속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소셜픽이 종료됨에 따라 8월7일부터 9월30일까지는 오픈 API
다음카카오가 합병 후 웹기반의 온라인 서비스를 잇달아 축소하고,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지난 16일 모바일 소셜 영상 서비스 ‘카카오TV'를 출시했다. ’카카오TV'는 모바일 기반의 한국판 유튜브를 목표로 짧은 방송 클립뿐 아니라 무료 영화 VOD, 웹드라마, 라이브 방송 등을 제공한다. 또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가 2015년 6월 1일부터 신규 가입이 제한되고, 12월 31일을 기점으로 모든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다음 클라우드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금의 모습으로 서비스를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크다는 결론에 이르면서, 결국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에 저장된 자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편리하
다음카카오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다음 클라우드'를 서비스 중단한다.
다음카카오는 1일 공지문을 통해 "그동안 다음 클라우드를 이용해준 회원님께 가장 어렵고 힘든 말씀을 드리게 됐다"며 "지금의 모습으로 서비스를 유지하기에 어려움이 크다는 결론에 다다르면서 결국 서비스 종료를 안내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료 공지를 보면 '내 데이터를 어
다음카카오는 사용자 경험(UX)과 서비스 성능을 개선한 ‘다음 클라우드 모바일앱 2.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음 클라우드 2.0은 깔끔한 UX와 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간편한 공유가 특징이다. 특히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 성능을 개선했다. 사진, 동영상, 음악, 문서를 모아보는 파일 유형별 모아보기 기능과 최근 3일 내에 수정된 파일을 확
카카오가 다음과 합병을 앞두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와의 맞대결을 염두에 둔 탓인지 카카오는 기존 포털 서비스와 유사한 사업들을 확대ㆍ진행 중이다. 이 때문에 두 기업이 정식 합병할 경우 여러 정보를 담은 ‘모바일 포털’이 구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와 다음의 분야별 서비스 담당자들은 TF를 구성해 합
그간 극심한 대립관계를 유지해온 포털과 이통사가 다양한 사업제휴로 밀월관계를 구축중이다.
네이버에 이어 다음이 SK텔레콤과 손을 잡고 미래 성장 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이에따라 그간 인터넷망 사용 대가를 놓고 치열하게 대립해온 양 진영이 화해모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네이버는 이달초 자회사 캠프모바일를 통해 SK텔레콤 고객 전용 런처인
SK텔레콤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미래 서비스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SK텔레콤은 14일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위의석 SK텔레콤 상품기획단장과 최정훈 다음 서비스그룹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품·서비스 강화 및 신규 개발을 위한 포괄적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기술과 다음의 콘텐츠 사업 역량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용 다음 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메일 앱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에서 대용량 파일 첨부를 지원한다. 사진은 한 번에 최대 50장까지 첨부할 수 있고, 메일 작성 화면에서 직접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음성 녹음 등을 진행·첨부할 수 있다. 수신 메일의 첨부 파일은 모바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다음 스마트 워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스마트 워크는 개인이나 기업이 소유한 도메인을 등록해 다음 메일과 공유 캘린더, 주소록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자원과 인력의 한계로 유무선 업무 환경 구축에 부담이 있는 기업과 기관, 친목단체 등과 1인 소호 기업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미 지난
개인용 컴퓨터(PC)와의 첫 만남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이 막을 내린 직후였다. IBM호환 청계천 세운상가 조립제품이었지만 가격은 무려 75만원에 달했다. 당시 근로자 평균임금은 45만원선이었다. 하지만 0.36메가 짜리 5.25인치 플로피 2개만 달려있어 문서작업조차 쉽지 않았다. 결국 하드디스크드라이브 (HDD)를 추가로 구입해야 했다. 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환경에 더욱 최적화된 기능과 화면구성으로 '모바일웹 메일'(m.mail.daum.net)을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메일 모바일웹(m.mail.daum.net) 개편은 iOS, 안드로이드 등 모든 운영체제와 단말기별로 최적화됐으며 가로보기 모드, 메뉴 버튼 숨김 기능, 메일 골라보기, 대용량 첨부 등 모바일에서 메일을 빠르
…구글이나 애플이 실패했던 스마트TV 시장에 다음이 한국형 콘텐츠로 깃발을 꽂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내 포털 최초로 스마트TV 플랫폼 ‘다음(Daum) TV’를 출시한다. 다음은 20일 제주시 첨단로에 위치한 다음 스페이스.1(스페이스닷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다음TV를 소개했다.
다음의 이번 도전은 파괴적인 혁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TV' 출시를 알렸다.
정 부회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마트를 통해 내주 '다음 TV'를 독점출시할 것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다음 TV'는 포털 사이트 다음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TV다.
정 부회장은 게시글에서 최근 풀HD(초고화질) 애플TV를 구입했다며 '다음 TV'와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유무선 메신저 서비스 ‘마이피플’이 10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4일 다음에 따르면 이는 지난 5월 700만 명을 돌파한지 한 달 만에 300만 명의 이용자가 신규 가입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
특히 다음은 지난 5월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마이피플 애플리케이션의 UI와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마이피플
2조원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가입자 수를 확보한 네이버의 ‘N드라이브’를 후발주자인 ‘다음 클라우드’가 강하게 위협하고 있다.
21일 포털 업계에 따르면 2009년 하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해 7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N드라이브가 개인용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지난 2월 출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최대 20GB까지 무료로 문서나 사진을 손쉽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나만의 저장공간 ‘다음 클라우드’ 베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 클라우드는 PC와 스마트폰에서 문서나 사진 등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저장공간이다. 20GB의 저장 용량, 파일 한 개당 최대 4GB까지 업로드 가능, 파일 이력 관리 등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