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은 미국과 캐나다에 위치한 한국문화원과 함께 차세대 국내 영화감독의 작품을 소개하는 단편영화 상영회 ‘스토리업 쇼츠: 북미(Story Up Shorts in North America)’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스토리업 쇼츠: 북미는 세계 최대 영화 시장인 북미 지역의 한국문화원들과 협업해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상영회를 진행했다. 스
배우 송중기가 선배 배우 故 이선균을 기억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코엑스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의 ‘로기완을 만나다’ 무비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송중기는 토크 말미에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그간 GV를 많이 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곽선영, 권유리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미스트’(가제)가 2024년 개봉을 목표로‘ 지난달 24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영화 ‘미스트’는 평범한 삶에 균열이 생길 때의 감정과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이들의 처절한 몸부림 속에서 느끼게 되는 공포를 심도 있게
한진이 택배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백일몽(DAYDREAMING)’을 23일 공개했다. 로지테인먼트(물류+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목적으로 제작을 지원하고 후원한 작품이다.
‘백일몽’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대한민국 일상에 더욱 깊숙이 자리 잡은 택배산업의 주인공인 택배기사와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의 이야기를 다뤘다. 일반 공개 하루 전인 이날 오후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가 2022년 영화, 비디오물 등의 등급분류를 전담할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4일부터 1년 간이다.
신규 위원을 위촉한 소위원회는 △영화등급분류소위원회 △국내비디오물등급분류소위원회 △국외비디오물등급분류소위원회 △광고물소위원회 △공연추천소위원회 등 5개다.
영화등급 분류는 통상 극장에서 개봉하는 작품의 ‘
또 글로벌 신드롬 일으킬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오징어 게임’, ‘지옥’이 만들어낸 글로벌 K-콘텐츠 신드롬을 이을 수 있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다.
22일 오전 ‘고요의 바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배우 배두나, 공유, 이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욱과 최항용 감독, 박은교 작가, 제작자 정우성이 참석해 작품에
배우 전종서가 이충현 감독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3일 “전종서가 이충현 감독과 열애하는 게 맞다”며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에서 만나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종서는 2018년 데뷔작인 영화 ‘버닝’으로
“관객, 자막제작 참여 수익창출 창작자 투명한 정산 구조 마련”
“유튜브처럼 창작자가 쉽게 올려서 누구나 볼 수 있게 하고 싶었다. 투명하게 정산받을 수 있는 구조도 마련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강연경 무비블록 대표는 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기반 영화 플랫폼 ‘무비블록’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관람료는 가상자산 ‘MBL’가상자산 거래소 시세와 연동시세 따라 저렴하게 관람 가능독립영화의 장소 한계 극복특정 영화제 직접 참가 안 해도온라인 통해 다양한 작품 감상
#‘스피드 데이트’에 참석한 그녀의 의자 밑에는 식당을 통째로 날려버릴 위력을 가진 폭탄이 설치돼 있다. 폭탄은 7분이 지나면 터진다. 이 폭탄을 제거하기 위해 잠입한 주인공은 같은 팀이 폭
영화계의 큰 별 고(故) 이춘연 씨네2000 대표의 영결식이 진행됐다.
15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춘연 대표의 영결식이 엄수된 가운데 그를 따르던 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해 고인을 배웅했다. 향년 70세.
이날 권해효의 사회로 진행된 영결식에서 김동호 장례위원장은 “영화계 크고 작은 일을 도와주고 해결해주고 함께 기뻐하며 평생을 영화와
충무로의 큰 별이 졌다.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를 제작한 충무로 1세대 제작자 이춘연 씨네 2000대표가 11일 별세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작고에 영화계에서 추모와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공식 일정으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회의에 참석했다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느끼고 귀가했다. 이 대표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심
하이네켄코리아가 환경부와 함께 투명페트병 분리배출법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는 '#페트라떼 캠페인'을 내달 15일까지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투명페트병, 라벨 떼고 버려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페트라떼 캠페인은 투명페트병의 라벨을 떼어내고 분리배출하는 모습을 개인 SNS를 통해 인증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버려지는 투명페트병이 고품
정욱 감독의 '좋은 사람'이 부산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GV는 29일 열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시상식에서 정욱 감독의 ‘좋은 사람’을 CGV아트하우스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은 초청된 한국독립장편영화 가운데 소재와
영화 '터치'(감독 니르 버거)와 '피터팬의 꿈'(감독 엄하늘)이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대상으로 선정됐다.
제18회 아시아국제단편영화제(18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가 전날 개막식 사전 시상을 포함 총 9개 부문의 시상을 끝으로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는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가 22일 개막한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진행된다.
우선 영화제 기간을 6일에서 4일로 단축했다. 개ㆍ폐막식은 게스트 및 관객 없이 온라인으
배우 안성기가 과로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안성기는 "과로로 입원한 게 많이 와전됐다. 이미 퇴원해 컨디션이 좋다"며 퇴원 소식을 전했다.
앞서 안성기는 10월 초부터 십수일 째 병원 입원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한 매체는 안성기의 와병이 뇌질환 증상이라고 보도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특히 안성기는 컨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단장에 민규동 감독이 위촉됐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민 감독과 임지영 프로듀서,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 총 3인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민 감독은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민 감독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서양골동과자점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가 랜선영화제를 잇따라 열며 영화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는 9월까지 영화와 드라마, 미디어아트 등 5개 국제영화제 온라인상영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8월에는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제17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를 9월에는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25일 개막했다. ‘생활속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네이버TV ‘미쟝센 단편영화제 MSFF’ 채널에서 개막 축하영상과 개막작 ‘Moving Self-Portrait 2020’ 상영으로 7일간의 온라인 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오전 9시 개막식을 대신해 공개한 축하영상에는 집행위원장 이경미 감독, 부집행위원장
아이유가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측은 10일 "코로나19 시대 속에 상영작 및 모든 영화프로그램을 온라인 상영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한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이지은(아이유), 오정세, 임윤아, 이정은, 이제훈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명의 배우가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활약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