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순천향대, 한동대 등 20곳(33개교)이 2024년 글로컬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들 대학의 혁신기획서에는 지역사회와 산업계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려는 대학 혁신 노력이 공통적으로 담겨 있었다는 평가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예비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16
한신대와 수원대 등 20개 대학이 지난해 학위과정 비자발급 제한 대학으로 지정돼, 1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모집이 제한된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해당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대구·경북혁신센터는 21일 대구 9개 대학, 23일 경북 20개 대학과 창업컨설팅 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창업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은 향후 2년간 대구·경북 지역 29개 대학 재학생 총 5000명에게 제공된다.
30년 동안 야학교사로 활동해온 대학 교수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이정영(50·사진)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로 그의 제자들은 청소년, 대학생, 군인, 수형자 등 다양하다.
최근 대학 내 ‘최우수 강의상’을 받은 이 교수는 1982년 야학교사로 가르침을 시작했다.
경북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한 그는 지인의 소개로 대구 수성구 범물동의 한 야학에서
대구보건대 스포츠재활과 2학년 김혜빈(20·사진)씨가 주목 받고 있다.
김씨는 마라톤을 시작해 얼짱으로 유명해진 뒤 ‘몸짱’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당시 인터뷰를 했던 카메라기자가 마라톤 얼짱 소녀로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면서 김씨는 한동안 인터넷에서 유명스타가 됐다.
이후 2013년 대구보건대에 진학한 김씨는 학생홍보대사가 되기로 하고 웃는 연습과 발
지난 14일 열린 대구보건대 졸업식. 젊은 학생들 가운데 유난히 눈에 띄는 두 학생이 있다. 주인공은 이 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한 김복례(75) 할머니와 물리치료과를 졸업한 김종철(63) 교수.
김 할머니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놓친 배움의 기회를 늦게서야 이은 뒤 이날 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다. 김 할머니는 길거리에서 국수를 팔
2012학년도 전문대학 수시모집에 전국 141개 대학이 총 모집인원의 78.9%인 21만38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각 대학의 2012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 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하고 9월8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8월1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2012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총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