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그룹 계열사 유페이먼트를 'DGB유페이'로, 대구신용정보를 'DGB신용정보'로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DGB금융 관계자는 "계열사의 그룹 소속감을 고취하고, 일체감 향상을 위해 사명 변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DGB금융그룹은 주력 자회사인 DGB대구은행을 비롯해 DGB생명, D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이 "2020년까지 총자산 100조원, 당기순이익 6000억원 규모의 종합금융그룹 도약이 목표"라고 밝혔다. 향후 5년간 사업다각화와 자산운용업에 진출을 토대로 종합금융그룹의 틀을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박 회장은 15일 창립 4주년 기념행사에서 글로벌 컨설팅기업 AT커니와 비전 2020 및 중기 4대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이
DGB금융그룹은 26일 임원인사위원회와 자회사 CEO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대표이사 2명을 포함한 총 11명의 임원 및 본부장에 대한 인사와 대구은행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2부사장 1상무 체제에서 1부사장 2상무 체제로 부사장 1명을 상무로 대체했다. 박동관 부사장을 유임시키고 대구은행 정덕호 본부장을 DGB경제연구소 상무
DGB금융지주가 이르면 올해 안에 우리아비바생명 인수 작업을 마무리 할 전망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지난달 31일 우리아비바생명에 대한 경영실사를 마쳤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달 중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 이르면 연말께 인수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내년 1월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진 것이다.
DGB금융은
매각을 위한 숏리스트에 외국계 자본만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던 KDB생명의 인수전에 DGB금융지주가 뛰어 들었다. 사실상 흥행 실패라고 평가받았던 KDB생명 인수전에 금융지주사가 참여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은 전날 공시를 통해 "KDB생명보험에 대한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DGB금융
“ ‘ONE+(원 플러스)’로 그룹 전체가 하나로 뭉쳐 시너지를 창출, 그룹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 최고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듭시다”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은 2일 계열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그룹 시무식에서 2013년 신년사를 통해 미래경쟁력 확보·핵심역량 강화·그룹 시너지 강화 등의 세부 목표를 바
BS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는 경상권 최대 라이벌 기업으로 손꼽힌다. 부산은행과 대구은행이 모태가 된 양 금융지주사는 고려대와 연세대가 다섯 개 운동 종목에 대해 경기를 치루는 정기 연고전에 빗대 지방은행의 ‘연고전’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만큼 양사의 경쟁이 치열했다.
두 회사는 ‘지방 1호 금융지주사’ 자리를 놓고도 신경전이 팽팽했으나 부산은행이 대구은
지방은행장들이 3분기 성적표를 받아본 뒤 표정이 제각각이다. 뜻 밖의 성과로 표정이 밝은 행장이 있는 반면 정체해 있는 실적에 내년 금융 환경까지 생각하면 웃을 수만은 없는 행장도 있다.
가장 환하게 웃는 이는 하춘수 대구은행장이다. 대구은행은 지난 3분기 75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48.0% 늘었다. 은행 부문만 놓고 보면은 부산은행
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과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이 전산보안 투자에 대해 다른 길을 택했다. 하 회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전산시스템을 각 계열사에 둔채 강화할 계획이다. 반면 이 회장은 그룹의 전산시스템을 담당하는 자회사를 설립해 외주 방식을 택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지난달부터 차세대 금융 전산시스템인 ‘넥스피아(NexP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7일 DGB금융지주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주식 이전방식으로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로 대구은행, 카드넷, 대구신용정보 등 3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상장과 동시에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인 대구은행은 상장폐지되며, 대구은행이 보유한 지주회사 주식 163만1973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3일 DGB금융지주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주식이전 방식으로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로 대구은행, 카드넷, 대구신용정보 등 3개 기업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DGB금융지주의 자산총액은 2조921억원이다. 자회사인 대구은행은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조7105억원,
우리금융 일괄매각으로 경남銀 인수 무산도 영향
DGB금융지주(대구은행 후신)가 최근 영업정지한 부산2저축은행 인수에 나설 전망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6월경 매물로 나올 부산2저축은행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최근 저축은행 매물이 많아서 전반적인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은 대구은행이 종합금융그룹인 DGB금융지주로 재탄생했다.
DGB금융지주는 17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본사에서 하춘수 회장을 비롯해 대구은행 임직원 및 자회사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지고 정식 출범했다.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 하춘수 은행장이 회장을 겸하며 포괄적 주식이전을 통해 대구은행, 대구
대구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지주사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 등 BS금융지주 이후 두번째 지방은행의 금융지주사 전환이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은 오는 17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DGB금융지주를 본격 출범하게 된다. DGB금융지주는 하춘수 대구은행장이 대표이사직을 겸할 예정이다.
DGB금융지주는 포괄적 주식이전을 통해
금융위원회는4일 제8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대구은행의 금융지주사인 가칭 ㈜DGB금융지주의 설립을 인가했다.
DGB금융지주는 BS금융지주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되는 지방은행지주회사로서, 대구은행 등 3개 회사를 자회사로 지배하게 된다.
DGB금융지주의 자회사는 ㈜대구은행,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이 있다.
지방 금융에도 본격적인 금융지주사 시대가 열렸다. 지방은행 중 총자산 규모 1,2위를 다투는 부산은행과 대구은행이 잇따라 금융지주 체제로 전환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금융산업팀장은 “전통적인 예대업무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어 종합금융그룹화를 통해 수익을 다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31일 본점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DGB금융지주' 설립을 위한 주식 이전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포괄적 주식이전을 통해 대구은행,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 3개 자회사를 두게 됐다.
대구은행은 지주회사 정착을 조기 마무리한 뒤 사업다각화와 종합금융그룹 시너지화 작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구은행은
대구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지주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 승인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오후 ‘DGB금융지주(가칭)’의 설립을 예비인가했다. 대구은행은 내년 1월 말 경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지주사 전환을 결의한 후, 곧바로 본인가를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DGB금융지주(가칭)는 대구은행,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과 함께 3개 자회사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