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제에 아이브 등 유명 아이돌이 뜨면서 재학생과 팬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국립대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자체 축제 ‘대동제’를 진행, 다양한 가수들을 초대해 행사의 흥을 돋웠다.
축제 첫날에는 아이브와 하이키, 크래비티, 안신애가 찾아 무대를 꾸몄으며 둘째 날에는 YB(윤도현밴드), 장기하, 카더가든이 학교를 찾았고 마지
5월 한주 간 3000명이 방문하고, 800명이 수강한 팝업스토어가 재탄생했다. 이번엔 마포구 한복판에서 열린 대학 축제다. 20대의 ‘갯생’(‘갓생’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충분한 휴식까지 얻어(get) 삶의 조화를 추구하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바로 KT의 20대 전용 브랜드 Y가 여는 팝업스토어 ‘Y캠퍼스 대동제’다.
6일 오전 20대인 기
KT가 대학 축제 컨셉의 ‘Y캠퍼스 대동제’ 팝업스토어를 15일까지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82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다.
이번 ‘Y캠퍼스 대동제’는 코로나로 인해 캠퍼스의 낭만을 맘껏 즐기지 못한 코로나 세대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 대표 축제인 대동제 컨셉으로 기획했다.
총 2층으로 구성된 팝업 공간은 다양한 즐길거
지난달은 대학가 가을 축제가 한창이었다. 그러나 이번 축제 특징은 ‘편 가르기의 장’이라고 해도 무방했다. 특정집단을 차별하고, 외부인 참여 자체를 막는 등 화합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 아쉬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학가에 따르면, 9월 들어 일제히 대학가들은 가을 축제에 들어선 가운데, 코로나 때문에 대학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20~22학번과 신입
그룹 아이브가 대학 축제 취소로 논란이 된 가운데 섭외 에이전시 측이 사과와 해명에 나섰다.
5일 더메르센 에이전시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은 대동제에 아이브를 섭외하고 싶은 마음에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현지 대행사에게 가능성을 열어둔 저희 에이전시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
에이전시는 “현지 대행사로부터 아이브의 출연
그룹 아이브의 경북대학교 축제 출연 취소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5일 아이브 공식 팬카페에 ‘아이브 10월 6일 스케줄 관련 안내’ 공지를 올리고 경북대학교 축제 관련 내용을 추가로 알렸다.
스타쉽은 “소속 아티스트의 행사 또는 축제 의뢰들은 개별적인 대행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 측 공지에 기재돼 있는 ‘스
숭실대학교 총학생회는 개교 125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대동제 '시선집중'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용준 캐스터와 강범현 해설위원이 학교에 방문해 E-sports 대회 결승을 중계할 계획이다.
학내 가요제 '백마가요제'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9월 A매
한국전쟁 발발일인 6월 25일 열리는 것으로 학내 찬반 논란이 오가던 연세대학교 축제가 결국 취소됐다.
16일 연세대학교 축제기획단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24일, 25일 개최할 예정이던 연세대 축제 ‘무악대동제’를 무대·부스 운영 등의 문제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기획단은 하반기에 대동제 재진행을 추진할 것이라고도 알렸다.
기획단 측은 우천
대학가에 축제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17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2 대동제 #Spring cooler’를 찾은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방식으로 바뀐 축제는 오늘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대학가에 축제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17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2 대동제 #Spring cooler’를 찾은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방식으로 바뀐 축제는 오늘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한글과컴퓨터는 한컴타자연습 전국 최강 대학교를 가리기 위해 ‘한컴타자연습 대항전 시즌1 ’온라인 대동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대회는 말랑말랑플랫폼 회원가입 후 학교 정보를 등록하고 한컴타자연습 판 뒤집기 게임을 진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승리 때마다 승점이 단체와 개인 부문에 자동 반영돼 실시간
서울개인택시조합이 택시 플랫폼을 개방하고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통해 5만 개인택시와 상생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합은 23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타다 OUT! 상생과 혁신을 위한 택시대동제’를 열고 2020 택시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집회에는 서울개인택시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법인택시조합 등 택시운수종사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