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비롯한 15개국 신임 주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이날 오후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는 상주 대사인 태국·일본대사와 비상주 대사인 콩고·에스와티니·아이슬란드·수리남·모리셔스·사모아·트리니다드토바고·적도기니·부룬디·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모리타니아·니제르 대사가 참석했다.
신임장은
이도훈 대사에 “관계 개선 준비됐다” 러·북 정상회담에 수개월째 긴장감 전문가 “러·북 협력으로 푸틴 고립”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우리와 대립각을 세웠던 러시아가 관계 개선의 손짓을 보내왔다. 러시아는 최근 들어 북한과의 관계 강화에 집중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러·북 협력이 러시아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4일(현지시간) AFP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후 14개국 주한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타지키스탄, 니카라과, 카자흐스탄, 프랑스, 잠비아, 독일, 르완다,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튀니지, 네덜란드, 온두라스, 이탈리아, 체코 등 14개국 신임 대사들은 이날 윤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提呈)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키롬 살로히딘 아므리딘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조현동 신임 주미대사에 신임장을 수여했다. 전임 대사인 조태용 국가안보실장도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 대사에 신임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참모진에는 직전 대사를 맡았던 조 실장도 포함됐다.
김성한 전 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사임하자 주미대사였던 조 실장이 임명됐다. 이달 말 윤 대통령 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장호진 주러시아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신임장 수여식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수고해주십시오"라며 신임장을 전달한 뒤 비공개 환담을 했다.
이로써 새 정부 첫 '4강(미국·중국·일본·러시아)' 대사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새로 부임하는 16개국 대사들에 “각 국가가 어떤 방역 대책을 세우고 코로나 봉쇄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참고할 만한 정보가 있으면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 후 가진 환담자리에서 “한국과 주재국 간의 인적교류, 경제적 교류 강화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에게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고 바다를 공유한 한국의 우려기 매우 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아이보시 대사와 페데리꼬 알베리토 꾸에요 까밀로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 대사 등 3대국 대사 신임장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일본을 포함한 3개국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는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에는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 일본대사, 페데리꼬 알베리토 꾸에요 까밀로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 대사가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특히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결정한 직후 열리는 신임장 제정식인 만큼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8개국 주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이날 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주한대사는 몽골·핀란드·EU(유럽연합)·코스타리카·이스라엘·케냐·니카라과·호주 대사 등 8명이다.
문 대통령은 신임장을 받은 뒤 이들 주한대사와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접견에서 한국과의 협력관계 강화 등을 위한 신임 주한대사들의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 본관에서 싱 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토미타 코지 주한 일본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싱 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의 환담 자리에서 "지난해 방중 시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에서 3번 근무했고, 북한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는 등 중국의 대표적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12개국 주한 대사들로부터 파견국 국가원수가 부여한 신임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딸인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가 참석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관련국인 태국 롬마니 카나누락 주한 태국 대사도 참석했다.
이와 함께 구스타프 슬라메츠카 주한 체코 대사,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9일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가 25일부터 27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며 “문 대통령은 27일 오전 보리소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보리소프 총리 방한은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임대사에게 “임무는 막중하고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며 “그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40분간 청와대 본관에서 신임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후 가진 환담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 자라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프로세스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척되고 있지만, 2차 북미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의미일 것이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본관에서 총 6명의 주한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 제정식을 한 후 환담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에 모든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카자흐스탄·인도·러시아·스웨덴·헝가리·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 주한 외국 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 국가 원수가 수여한 신임장을 파견국 주한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출받는 자리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 순서는 바키트 듀센바예프 카자흐스탄 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인도 대사, 안드레이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외교의 유일한 기준은 대한민국의 국익이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대사 등 9명의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받은 대사는 김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비롯해 전홍조 주스페인대사, 윤여철 주이집트대사, 이백순 주호주대사,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키르기즈·세네갈·이집트·방글라데시·터키 등 5개국 주한 외국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 국가 원수가 수여한 신임장을 파견국 주한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출받는 자리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은 클르츠벡 술탄(Kylychbek Sultan) 주한 키르기즈 대사, 마마두 가예 파예(Mam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4시부터 50여 분간 청와대 본관에서 정범구 주 독일대사를 비롯해 각국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 국정에서 외교는 나라의 근간이라 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두 가지를 당부하고자 한다. 첫째 국정혼란으로 생긴 외교 공백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워나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온두라스·나이지리아·포르투갈·그리스·잠비아·튀니지 등 6개국 주한 외국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 국가 원수가 수여한 신임장을 파견국 주한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출받는 자리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 순서는 비르힐리오 빠레데스 뜨라뻬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 아민 무함마드 달하투 주한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아일랜드·오스트리아·가나·탄자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등 6개국 주한 외국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 국가 원수가 수여한 신임장을 파견국 주한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출받는 자리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 순서는 줄리안 클레어(Julian Clare) 아일랜드대사, 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