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85억 원, 영업이익 722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11% 오른 수치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9237억 원, 영업이익은 198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32%, 59% 상승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전용선 영업부문의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 대한상선은 선박관리전문회사 KLCSM과 함께 영흥호의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영흥항에서 진행된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은 안전운항에 대한 현안과 안전의식 강화, 무사고 달성을 위해 전략적 합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임상범 대한상선 대표이사, 권오길 KLCSM 대표이사, 최종택 해상노조위원장
SM그룹은 그룹본부와 해운·건설·제조 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그룹본부에서는 감사(건축, 해운·서비스, 제조, 재무개선)분야 과장~부장급 경력직을 뽑는다. 기업 내부감사업무 3년 이상 경력자로 해당 분야 경력과 지주회사, 대기업 감사실 경력을 우대한다.
또 홍보와 법무 분야에서는 경력 4년 이상의 대리
한국투자증권은 30일 대한해운에 대해 지난 1년간 꾸준히 보여준 이익 증가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4300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기준 대한해운의 주가는 3205원이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팬데믹 기간 동안 (대한해운에) '중립' 의견을 유지했던 이유는 애당초 벌크해운 수급이 구조적으로 안 좋거나 기
◇대한해운
대한상선, 대한해운엘엔지, 창명해운이 이룬 깜짝 실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원으로 상향
2022년 1분기 실적 당사 추정률 68% 상회한 깜짝 실적 시현
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
◇현대차
북미 전기차 공장 확정 등 13조원 투자
미국 조지아주에 연산 30만대 규모로 2025년 가동
급성장 중인 북미 전기차 시장에 대한
대신증권은 23일 대한해운에 대해 1분기 영업 이익이 당사 추정을 68.2%,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를 264% 웃돌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4500원으로 35% 상향했다. 전 거래일 기준 대한해운의 주가는 2965원이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적 호전은 연결 자회사인 대한상선(163%), 창명해운(524.7%), 그리고
삼성증권은 21일 대한해운에 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전망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3500원에서 4000원으로 14% 상향 조정했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35% 급증한 2966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525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평균 운임지
해운업계가 SM(삼라마이다스)그룹의 쌍용차 인수 추진에 웃지 못하고 있다. SM그룹이 해운업에서 번 돈을 해운에 선박 매입 등에 재투자하지 않고 자동차업계에 진출하려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은 2013년과 2016년 각각 법정관리 중인 대한해운과 삼선로직스(현 대한상선)를 인수하고 2016년 파산한 한진해운의 미주노선(현
기업 회생 절차를 밟는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9개 투자자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초기 흥행에 성공했지만, 투자자들이 1조 원에 달하는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이 지난달 30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9개 투자자가 인수 의향을 밝혔다.
쌍용
쌍용자동차 인수전이 흥행에 성공했다. SM그룹, 카디널 원 모터스, 에디슨모터스 등 다수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이 이날 오후 3시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케이팝모터스(케이에스프로젝트 컨소시엄) △에디슨모터스(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SM그룹(삼라마이더스그룹) △카디널
국내 전기버스 제조사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자동차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사모펀드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와 함께 인수전에 나선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에디슨모터스는 이날 오전 쌍용차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키스톤PE는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2012년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이 설립한 키스톤PE는 규모가 큰 경영
한국중부발전은 대한상선, 에이치라인 해운과 5일 보령발전본부에 정박 중인 선박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육상전력공급설비 준공식을 열었다.
선박이 하역부두에 정박해 있을 때 선박에서 필요한 전기는 벙커C유 보조엔진을 통해 생산해 왔으나, 이 과정에서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육상의 발전소로부
△해성디에스, 1분기 연결 영업익 103억...전년비 2200%↑
△풍산, 957억 규모 소구경탄약 공급 계약 체결
△랩지노믹스, 92억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코센, 1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에스퓨얼셀, 1분기 영업익 8억...전년비 61.9%↑
△씨아이에스, 371억 규모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진매트릭스, 5억 규
남선알미늄이 이계연 삼환기업 전 대표이사의 고문 재직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7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일 대비 630원(18.37%) 오른 40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이계연 삼환기업 전 대표는 현재 고문으로 회사에 남아 재직 중이다.
익명을 요구한 SM그룹 관계자는 “이 전 삼환기업 대표가 고문
사채 발행을 통해 차입금을 갚아오던 대한상선이 하반기 들어 선박 매매로 진로를 틀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상선은 전날 ‘SM NEW YORK’ 등 컨테이너 선박 3척의 양도를 결정했다. 양도 금액은 1193억6020만 원으로 총자산 대비 15%에 달하는 규모다.
양도 기준일은 11월 15일로, 양도금의 10%인 11
△효성티앤씨, 18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핸즈코퍼레이션, 569억 규모 자동차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
△대한상선, 1194억원 규모 컨테이너선박 3척 매각 결정
△KCGI, 한진칼 주식 담보대출 신규 체결…"일부는 해지"
△한신공영 272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신성이엔지, 자사주 1500주 처분 결정
△대신증권, 28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