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씽’ 배급사가 불법유출로 10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 씽'의 배급사 포커스앤컴퍼니는 “올해 1월부터 계속 주요 포털 사이트의 작품 검색 리스트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엄청난 양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며 “피해액만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포커스앤컴퍼니는 “지금까지 웹하드만 50여 개사, 개인
☆ : 눈 버렸다
★ : 너무했다. 돈이 좀 아깝네
★★ : 너도 영화라고 불러주마
★★★ : 뭐 보기 나쁘지 않네
★★★★ : 오! 이게 괜찮은데
★★★★★ : 아직도 이거 안 봤어?
◇더 씽
감독 : 매티스 반 헤이닌겐 주니어
출연 :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조엘 에저튼 (개봉 : 6월 14일)
컬럼비아 대학의 고생물학자 ‘케이트
SF 블록버스터 ‘더 씽’을 연출한 매티스 반 헤이닌겐 주니어 감독이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 씽’은 SF영화의 거장 존 카펜터 감독 작품의 프리퀄이란 점으로 제작단계부터 누가 연출을 맡을 것인지가 할리우드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 네덜란드 출신의 유명한 광고 감독이던 매티스의 광고 작품과 단편 영화에 매료된 ‘더 씽’의 제작자들이 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