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는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 내년 말 가동을 목표로 연산 5000톤 규모의 폴리페닐렌설파이드(PPS) 수지 생산 설비를 증설한다고 6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증설을 통해 국내 최대인 연간 1만3600톤의 PPS 수지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게 된다. 도레이그룹의 글로벌 생산량도 연산 3만2600톤까지 늘어나게 된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31일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제2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이영무 상운영위원장, 니시나가 토모후미 주한일본대사관 경제공사, 대학교수 및 고등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레이첨단소재가 다음 달 1일 출범하게 될 합병회사의 초대 CEO(최고경영자)에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전 사장은 2017년 대표이사 사장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승진한 지 2년 만에 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의 합병회사인 도레이첨단소재의 CEO를 맡게 됐다.
양사의 대표이사 회장이었던 이영관 회장은 도레이첨단소재
지난해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M&A를 완료 혹은 진행한 회사는 106개사로 전년 동기(112개사)대비 5.4%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별로 구분하면 유가증권시장법인 44개사(41.5%)였고, 코스닥시장법인 62개사(58.
상반기 국내 증시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대금이 크게 증가했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상장법인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실질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7416억 원으로 전년 동기(929억 원) 대비 700% 증가했다.
코스피시장법인의 경우 롯데상사 등 계열사를 합병한 롯데지주가 1276억 원, 도레이케미칼이 418억 원의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한국 과학 발전 기여를 위한 재단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올해 1월 공익법인으로 출발했다. 한국도레이그룹 4개사(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케미칼, 스템코,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가 출연한 이 재단은 매년 일정액을 출연해 화학 및 재료의 기초와 응용분야에서 과학 진흥과 인재 육성 사업
글로벌 첨단소재 기업인 일본 도레이그룹이 한국 관계사들에 1조 원의 추가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히면서 도레이케미칼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도레이케미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4950원(26.12%) 오른 2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도레이케미칼은 장중 2만46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일 전해상 부사장을 사장(COO)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1960년생으로 1993년 도레이첨단소재의 전신인 제일합섬에서 입사해 신사업개발팀장, IT소재사업본부장 상무, 필름판매담당 상무 등을 지냈다.
도레이첨단소재 측은 전 사장에 대해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과감한 혁신과 도전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했다"면서
도레이첨단소재가 상장폐지를 추진 중인 도레이케미칼 거래량이 얼어붙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도레이케미칼의 올해 상반기 유통 주식수 대비 거래량 비율은 0.01%다. 월별로는 1월 0.003%, 2월 0.004%, 3월 0.004%, 4월 0.004%, 5월 0.005%, 6월 0.04%를 각각 기록했다.
6월 유통 주식수 대비 거래량 비율이 전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이 도레이케미칼 상장폐지를 포기하기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은 6일 전북 새만금산업단지에서 열린 도레이첨단소재 PPS(폴리페닐렌 설파이드)공장 준공식 후 가진 기자 간담회서 “(도레이케미칼의) 상장을 폐지해야 한다는 원칙은 일관되게 갖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기존 매수 청구가격에 응한 주주들과의 신뢰를
도레이첨단소재가 총 3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초로 PPS(Polyphenylene Sulfide 폴리페닐렌 설파이드) 일관공장을 국내에 완공했다.
6일 전라북도 새만금산업단지에서는 PPS 군산공장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스즈키 히데오(鈴木秀生) 주한 일본임시대리대사, 이병국 새만금개발
도레이케미칼은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복원력을 가진 친환경 마이크로 중공 섬유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자연과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대되면서 최근 인조 모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듯이, 다운 제품 시장에서도 구스다운(거위털), 덕다운(오리털)을 대체할 새로운 제품 개발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도레이케미칼의 마이크로 중공 섬유는 두
도레이케미칼은 18일 신임 대표이사 전무(COO)로 임희석 필터사업본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임 내정자는 한양대 섬유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대에서 고분자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도레이케미칼의 전신인 제일합섬에 입사해 수지개발팀장, 필터판매팀장을 거쳤으며, 2008년 역삼투필터 영업담당 이사를 임원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