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도로정보를 감지할 수 있는 전용 레이더(이하 도로면 레이더)에 대한 주파수 분배기준을 공포ㆍ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로면 레이더'는 고속도로와 국도에 장애물, 낙하물, 결빙 상태, 정지차량 및 역주행 차량, 악천후, 노면상태, 터널내 화재, 대형사고 상황 등을 감지해 관련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미래부는 특히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지도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CCTV 채널을 확대하고 수도권 실시간 교통정보를 강화한 ‘전국 도로 CCTV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다음은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약 40개의 CCTV 채널을 서울지역 약 140개, 전국 고속도로 약 250개 채널로 확대하여 전국 고속도로와 서울 도시고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