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이 생명보험사 사장단을 모아 판매 채널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빅테크의 보험업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경쟁력을 가진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생보협회는 채널 모델 변화는 설계사 생존의 문제라며 6대 미래상을 제시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는 지난 19일 사장단 간담회를 소집했다
자산관리시장의 대중화와 투자시장 신뢰도 제고를 위해 도입된 독립투자자문업자(IFA) 제도가 사실상 2년 가까이 방치되면서 실효성을 갖추기 위한 규제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2017년 5월 IFA 제도를 도입했으나 현재까지 IFA 등록한 업체나 개인은 전무한 상황이다. IFA란 특정 금융사에 소속되지 않고 펀드, ELS 등
투자분석과 포트폴리오 구성, 주식 주문까지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한 국내정보단말기가 최초로 출시됐다.
13일 코스콤에 따르면 기관투자가 및 전문투자자를 위한 종합 금융정보단말서비스인 ‘체크엑스퍼트플러스(CHECK Expert Plus)'에 주문기능이 탑재된 ‘CHECK H-FOS'가 출시됐다.
지금까지 중소형 전문사모편드, 자문사, 바이사이드(B
코스콤이 펀드온라인코리아와 손을 잡고 펀드 자산관리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23일 코스콤에 따르면 전날 여의도 본사에 ‘펀드슈퍼마켓 기반 자산관리시장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활용 및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코스콤의 데이터 분석기술과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상품경쟁력을 토대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 사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펀
NH투자증권이 지난 8일 토브파트너스와 투자자문 플랫폼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토브파트너스는 오프라인 중심 패밀리오피스 개념의 정통 자산관리 자문서비스를 추구하는 자문사다. 영국의 경우 펀드판매 자문 50% 이상을 독립투자자문업자(IFA)가 차지하고 미국도 투자자문사(RIA)가 대부분 개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에서도 자문
펀드슈퍼마켓이 고객 투자자산 1조 원을 돌파했다. 펀드슈퍼마켓을 오픈한 지 3년 6개월만의 일이다.
13일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펀드슈퍼마켓의 고객투자자산이 지난해 말 6266억 원에서 올 한해 3897억 원 늘어 총 1조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 펀드슈퍼마켓 출범 당시 고객 투자자산 규모는 433
23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증권회사 균형발전 방안 30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30대 핵심과제는 증권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선적.ㆍ중점적으로 추전해야 할 과제다.
금투협은 “법령ㆍ규정 등 제도개선 사항뿐 아니라 시장ㆍ업계 자체적인 노력을 통해 환경을 조성해 나가려는 사항도 포함됐다”며 “또 혁신성장 지원, 기업금융 기능 강화, 가계
금융당국이 ‘독립투자자문업자(IFA)’ 제도 안착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증권업계가 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마냥 곱지는 않다. 영업지점의 간판인 스타 프라이빗뱅커(PB)의 유출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2일부터 기존 투자자문사들로부터 IFA 전환 신청을 받고 있다. 업계서는 등록 심사부터 최종
키움증권이 IFA(독립투자자문업자) 플랫폼을 오픈한다.
키움증권은 오는 18일 자문사가 공유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IFA 플랫폼을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은 온라인에서 IFA 플랫폼에 등록된 자문사와 자문계약을 체결, 자문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IFA는 금융회사에 소속된 영업직원과는 달리 전문적인 자
올해부터 도입되는 독립투자자문업자(IFA)가 한 곳 이상의 자문플랫폼을 이용하도록 한 가이드라인이 나온다. 투자자문업자가 판매·제조채널로부터 받는 수수료 수입이나 판매규모에 연동된 대가에 대해서도 자세히 공시하도록 했다.
2일 금융위원회는 IFA를 비롯한 투자자문업자의 충실의무 등을 구체화하고 ‘원스톱 자문’을 실행하기 위한 ‘투자자문업 모범규준’을 오는
자문서비스와 관련된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투자자문업 최소 자본금이 기존의 5분의1 수준으로 줄었고 은행도 자문업을 겸영할 수 있게 된다. 독립투자자문업자 제도와 로보어드바이저의 직접 자문·일임 서비스도 허용될 예정이다.
24일 금융위원회는 ‘제2차 금융개혁추진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금융상품자문업 활성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활성
"올해는 해외펀드 비과세 방안, IFA(독립투자 자문업자)도입 등 제도적 측면에서 펀드온라인코리아에 도움 되는 점이 많다. 이를 적극 활용해서 출범 3년차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재도약 원년(Take-off)으로 삼겠다."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16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대표는 펀드온라인코리아가 펀
“파부침주(破釜沈舟,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히다)의 마음가짐으로 금융투자업계를 위해 일해 주십시오.”
‘힘있는 협회, 섬기는 협회’를 기치로 내걸었던 황영기호가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에 대해 금융투자업계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개인자산관리계좌(ISA)와 독립투자자문업자(IFA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금융상품자문업 활성화를 9월 중 금융개혁 추진과제에 포함해 추진에 속도를 낸다.
2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9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에서 임 위원장은 11차 금융개혁 과제로 금융상품자문업 활성화, 금융교육 강화, 연금제도 개선 등을 설정하고 오는 25일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주요 주주들을 주축으로 주주협의체를 구성한다. 향후 주주들과 경영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연내 22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효과적으로 단행하기 위해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이날 오전 금투협에서 28개 주주사 CEO(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증자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앞서 펀드온라인코
“펀드슈퍼마켓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불완전 판매 없이 투자자 중심의 펀드 플랫폼을 구축시킨 점이 가장 의미가 크다. 온라인 금융 생태계 시대를 맞아 웹은 물론 모바일 상에서도 맞춤형 자산관리 플랫폼을 자리매김하는데 올인하겠다.”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23일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펀드온라인코리아 출범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한국 FP협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2일 코엑스 아셈홀에서 열렸으며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와 윤병철 한국FP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독립투자자문업자(IFA) 교육 및 컨텐츠 개발, 대고객 재무설계 교육 및 컨텐츠 개발 등을 함께
KDB대우증권은 오는 16일 오후 3시 노보텔 앰배서더(Novotel Ambassador) 강남 보르도홀에서 보험대리점(GA)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총 3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KDB대우증권 투자분석부 김학균 파트장이 강사로 나와 ‘2014 하반기 경제전망’에 대해 강의하며, 2부에서는 컨설팅지원부 김재언 파트장이
독립투자자문업자(IFA) 제도가 하반기에 도입될 전망이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IFA 플랫폼 개발에 나서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개정해 올해 하반기 중 IFA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IFA 제도 도입은 시행령을 개정하면 되는 문제”라며 “올해 하반기 내 제도 도입을 목
현대증권이 12일 ‘able펀드마켓’의 온라인 자산관리(펀드)전문 상담조직인 ‘able어드바이저’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현대증권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펀드 가입이 수수료가 싸고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없어 고객 투자성향이나 경제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선택을 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