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정근우가 딸 정수빈 양(12, 인천신정초등학교)이 전국동계체전 여자 피겨 부분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근우는 21일 자신의 SNS에 “제105회 동계체전, 이번 대회 준비 기간 동안 마음고생 많았던 수빈이…아빠·엄마 보는 순간 그동안 꾹꾹 참았던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금메달 축하해 수빈아! 앞으로도 화이팅!!!”이라고 전하며 딸 수빈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강원ㆍ경기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 저변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19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 시도 선수단 총 1054명(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 568명)이 참했다. 이
쇼트트랙 스타 심석희 선수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5일 101회 전국동계체전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심석희가 상금 300만 원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심석희는 “오랜만에 참가한 동계체전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아 격려금을 의미 있는 곳에 쓰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대구·경북
◇ 황보라 불참, 하정우 프로포폴 논란 영향 미쳤나?
배우 황보라가 드라마 '하이에나' 제작발표회에 불참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황보라가 남자친구 차현우의 형인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휩싸인 것에 대한 부담감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일고 있다. 오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배우
여자 쇼트트랙 간판스타 심석희(23·서울시청)가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심석희는 1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7초725를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2위 안세정(전북도청)의 기록인 2분38초227보다 0.502초 빠른 기록이다.
선수촌 규정을 어긴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김건우와 여자 국가대표 김예진이 결국 퇴촌 명령을 받았다. 이와 함께 쇼트트랙 태극마크도 반납하게 됐다.
28일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건우와 김예진이 대한체육회로부터 각각 입촌 3개월과 입촌 1개월 금지 징계를 받았다. 선수촌 퇴촌 명령을 받으면 국가대표 자격도 정지돼 두 선수 모두 대표팀
김보름이 노선영과의 '왕따 논란' 갈등에도 불구하고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2관왕에 올랐다.
김보름은 22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에서 2분 5초 5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전날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4분 22초 79
경기도교육청은 19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원, 충북, 경북 등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113개교 303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9개교 117명, 중학교 41개교 101명, 고등학교 23개교 85명 등이다. 이들은 5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에 참가한다.
이번 동계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전국 초·중·고 학생과
“최선을 다했습니다. 격려해 주세요!”
‘빙속 여제’ 이상화(29)가 18일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7초33으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일곱 살 때 친오빠를 따라 스케이트를 처음 신은 이상화는 어릴 때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쇼트트랙 선수로 시작했으나 초등학교 5
박승희(26ㆍ스포츠토토)가 위대한 도전을 마무리 지었다.
박승희는 1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1000m 경기에서 1분16초11의 기록으로 전체 31명 중 16위를 차지했다.
지난 밴쿠버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쇼트트랙 대표로 경기에 나섰던 박승희는 이후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해 올림픽을 준비해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임효준이 한국에 첫 금메달은 안긴 가운데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은 어떤 종목에서 나올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회 4일째인 12일 한국 선수단의 첫 경기는 오전 10시 15분 평창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리는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이 될 예정이다.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에는 우리나라
국내 최고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 ‘팀블레싱’이 스케이팅 강국을 따돌리고 우승할 수 있을까.
무대는 5일 일본 사가현에서 열리는 제23회 일본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 오픈대회. 주니어로 출전한다. 팀블레싱은 2014년에도 같은 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
2008년에 창단된 팀블레싱은 그동안 국·내외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싱크로나이즈드 피겨스케이팅 서울시 고등부 대표팀이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국내 피겨 역사상 최초로 시니어조에 출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다.
그동안 동계체전에 싱크로나이즈드 부분에는 초, 중등부가 꾸준히 참여를 해 왔지만 고등부 시니어조가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피겨스케이팅
유영(12ㆍ문원초)이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인 기록을 경신했지만, 3위에 그쳤다.
유영은 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97회 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피겨스케이팅 여자초등부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A조 2번째 선수로 출전, 109.77점을 받아 총점 162.72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3위를 기록한 유영은 이
‘빙속여제’ 이상화가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이상화의 명품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상화는 과거 패션지 ‘에스콰이어’ 측과 함께 여성미 넘치는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이상화는 강렬한 초록색 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뽐냈다. 특히 이상화의 고급스러운
이승훈(27ㆍ대한항공)이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승훈은 27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테이트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1500m에서 1분49초12로 1위에 올랐다. 이승훈은 25일 남자 일반부 5000m 금메달을 더해 동계체전 2관왕에 올랐다.
이번 금메
박승희가 동계체전에서 스피드스케이팅선수로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23ㆍ화성시청)는 26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에서 1분 20초 14를 기록하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000m 1위를 차지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전향한 후 동계체전 첫 금메달이다.
박승희는 지난
이승훈(27ㆍ대한항공)이 스피드 스케이팅 5000m 최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은 25일 서울 노원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전국 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5000m에 출전해 6분31초77을 기록하며 대회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자신이 세운 6분35초92를 깨며 2회 연속 대회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제
국내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5일 개막한다.
동계체전은 25일 오전 10시 강원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서울, 인천, 울산, 강원, 전북 일원에서 펼쳐진다.
17개 시·도 소속 선수들은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정식종목과 스키점프, 프리스타일(모굴) 등 2개 시범 종목에 걸쳐 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