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상생 협력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한 뒤 동반
중소기업중앙회와 포스코는 17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도입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포스코와 함께 2019년부터 5년간 총 450여 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 역량 강화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왔다.
올해 사업에서
포스코는 28일 포항 시그노드코리아 본사에서 2024년 동반성장지원단 킥오프(Kick-off)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다. 각 분야에서 평균 25년 이상의 근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8명의 포스코 베테랑 직원들이 기술개발이나
건설업계가 올해 협력사와 상생을 화두로 협업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건설업계는 협력사 기술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 등 대형 건설사 경영 시스템을 협력사에 이식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2022년부터 시행되면서 대형사가 일선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막고,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협력사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선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이앤씨는 '2023년 동반성장지원단 성과교류 및 소통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더샵갤러리 2.0'에서 열린 행사에는 회사 임직원 및 우수협력사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반성장지원단의 주요성과에 관한 우수사례 발표 및 포상 수여 등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또 협력사와 안전ㆍ환경ㆍ구매에 대해
포스코가 올해 고객사의 고충 해결 및 판매 확대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JUMP’를 강화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JUMP는 포스코가 보유한 철강전문지식, 설비·품질기술력, 실험·물류인프라, 해외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예산,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중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4월 도입해 현재까지 총 42개
포스코그룹이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팔을 걷었다.
포스코는 포항 포스코 본사에서 2023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중소기업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김현태 스타머트리얼 대
포스코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5대 대표 브랜드 중 산업생태계 강건화를 목표로 하는 ‘투게더 위드 포스코(Together With POSCO)’를 일선에서 실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포스코는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해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설비관리의
포스코건설이 올해 동반성장지원단 활동결과 아이디에이이엔씨 등 4개사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하고 포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원단은 협력사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안전역량 및 신용등급 제고를 위한 `컨설팅 지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등 총 3개 분야, 1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1000여 개 협력사가 참
포스코건설이 올해 약 7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18개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4일 '동반성장지원단'을 구성하고 기술, 컨설팅, 교육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협력사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건축∙인프라∙플랜트 사업뿐만 아니라, 안전∙구매∙R&D(연구·개발) 등의 6개 분과로 조직을 구성했다.
공동기
포스코가 설비관리, 기술 스마트화 등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에 나선다.
포스코는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이 비대면 킥오프 행사를 열고,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비대면 행사는 전날 포스코 이주태 구매투자 본부장, 김태억 설비자재구매실장, 지원 대상 중소기업 7개사 대
포스코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에서 발표하는 2020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이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2020 동반성장지수에서는 총
포스코는 그룹 차원의 ‘포스코형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구매 체계’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계는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급사로부터 구매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해 지속가능한 구매를 선도한다'는 구매방침 아래에 구축됐다.
포스코는 △ESG 관점의 공급사 선정 △친환경 구매 확대 △공급사의 ESG 정착 활동 지원 등을 통
포스코가 자체 보유 중인 전문역량을 활용해 맞춤형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는 17일 포항시 신일인텍 본사에서 중소기업 7개사 대표들과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은 동주산업, 대양금속, 신일인텍, 심팩인더스트리, IEN한창, 인텔철강, 제이유코리아 등이다.
포스코는 동반성장지원단 운영에 대해 "많은 중
포스코건설이 협력사와 상생 협력에 나서고 있다.
23일 포스코건설은 협력사가 운용자금을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상생협력 펀드 520억 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펀드는 협력사가 운용자금을 대출받을 때 금리를 1%가량 할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협력사의 재무적 부담을 줄이는 데 보탬이 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364억
대기업 45개사가 협력사 1962개사와 해외 동반 진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소기업이 해외 동반진출로 국내 수요 한계를 벗어나 더 많은 사업기회를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실시한 ‘주요 기업의 해외동반진출 현황 및 우수사례’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응답 대기업 6
포스코는 1990년대부터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했으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넘어 미래 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포스코는 현재 △포스코 고유의 브랜드 프로그램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연구개발(R&D) 역량 제고를 위한 기술 협력 △교육ㆍ컨설팅 △일자리 창출 및 소통 강화 등 6개 분야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 3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소기업계 대표와 만났다. 협력사와의 ‘갑을문화’ 타파에 앞장서고 공급사의 애로사항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한 권 회장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는 평가다.
권 회장은 지난 15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나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권 회장과 김 회장은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확산과 대ㆍ중소기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0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조선내화 사옥을 찾아 1·2차 공급사 대표 60여명과 함께 열린토론회를 가졌다.
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나온 90건의 개선 요청사항 중 25건의 아이디어는 바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에 경영 컨설팅, 기술개발을 지원하던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은 임원뿐만 아니라 해당분야의 사내 전문가까지 확
포스코건설은 플랜트 설비제작 전문기업인 에스아이테크가 협력사 중 처음으로 QSS(Quick Six Sigma)명가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에스아이테크는 올해 3월부터 포스코건설 동반성장지원단과 함께 QSS 혁신활동을 통해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 우수사례 벤치마킹, 공장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해 큰 성과를 거뒀다.
에스아이테크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