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서울경마공원(본부장 엄영호)이 8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8월 중 경마시행일은 8월 11일(토)부터 8월 26일(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로 총 6일이다. 경주 수는 총 69경주이며, 이 가운데 55개의 국내산마 경주와 14개의 혼합경주가 열릴 예정이다. 혹서기 경주마 보호를 위해 3개 경마공원이 격주로 휴장에 들어간다. 부산경남경마공원과 제
무결점 괴물경주마 ‘스마티문학’이 라이벌 ‘터프윈’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올해 첫 맞대결을 펼친다.
상반기 진정한 최강 경주마를 가리는 제8회 부산광역시장배(GIII, 2000m)가 임박했다. 연말 그랑프리와 함께 국산마와 외산마가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5억 원을 놓고 한국 경마 내로라하는 경주마들이 오는 22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
괴물 신예 ‘스마티문학’(미국산, 3세 수, 40조 고옥봉 조교사)이 본인 최고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우승을 기록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스마티문학’은 지난 4일 2000m로 펼쳐진 제10경주(혼합, 핸디캡)에서 현역 3세마 최고부담 중량인 59kg 짊어지고 경주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로를 장악하며
26일(일)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혼1 2000M 핸디캡)
서울경마공원 암말 랭킹 1위인 ‘깍쟁이(미국산, 암말 4세)가 오는 26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10경주(2000m 핸디캡)에 출전해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투어를 앞두고 최강의 외산마 ‘동반의강자’를 상대로 예비고사를 치른다.
지난해 세계일보배를 제패한 ‘깍쟁이’는 우승의 여세를 몰아
그랑프리에서 아쉽게 3위에 그쳤지만 향상된 기량으로 올해 최강의 외산마 자리를 노리고 있고 ‘스마티문학(3세, 미국, 수말)’이 정상급 외산마 ‘동반의강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지난달 28일 2000m 핸디캡 경주로 치러진 11경주에 출전한 ‘스마티문학’은 시종일관 여유 있는 걸음을 보여주며 2위인 ‘동반의강자’를 10마신(약
28일(토) 서울경마공원 제11경주(혼1 2000M 핸디캡)
이번 주말 쓰릴 넘치는 신구대결이 펼쳐진다. 28일 서울경마공원 11경주(혼합1군 2000m) 장거리 경주에서 한국경마 최초 2세마로 그랑프리에 출전했던 ‘스마티문학’과 그랑프리 2연패(2008∼2009)에 빛나는 ‘동반의강자’가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실 지난해 까지만해도 ‘동
‘명장’ 신우철 조교사가 구겨진 자존심을 되찾았다.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수모를 당했던 신우철 조교사가 대표마 터프윈으로 한국 경마 최다 연승 기록을 이어가던 국산마 ‘미스터파크(4세)’의 연승 행진(17연승)에 제동을 걸며 제30회 그랑프리(GI)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조경호 기수가 기승한 ‘터프윈’(4세·거세마·34조 신
11일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혼1 2,300M 별정Ⅵ) 제30회 그랑프리(GI)
“미스터파크를 해부해서 속을 들여다보고 싶다. 틀림없이 심장이 두 개 달려 있을 것이다. ”
미스터파크가 지난 10월 부경경마공원에서 한국 경마 연승기록을 17연승을 기록할 당시 맞붙었던 어떤 조교사가 내뱉은 농담이다. 미스터파크가 한국경마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 임직원 봉사단인 KRA Angels는 오는 14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장태평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해 경기도 광명시 저소득 가정에 6500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 KRA Angels는 매년 겨울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석탄연료를 사용하는
11일(일) 2011 그랑프리(GI).. 서울 부경경마공원 대표 최강마 격돌
한국경마를 양분하고 있는 서울경마공원과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최강의 경주마들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한국경마 최고의 별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2011년도 그랑프리(GI)가 11일(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려 그레이드 경주 최종전을 갖는다.
◆ 그랑프리 어떤 의미 있나
9일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혼1 2000M 핸디캡) 제27회 KRA 컵 Classic(GⅢ)
제27회 KRA컵 클래식(GⅢ) 대상경주가 9일 9경주(혼1 2000M 핸디캡)에서 열린다. 이 대상경주는 2007년부터 한국마사회장배 대상경주(GⅢ)에서 이름을 바꾸며 시행된 전통의 대회다. 특히, 2005년도부터 국산1군에서 혼합 1군경주로 출전자격도
신우철 조교사...터프윈과 필승전략
한국 경마사상 처음으로 1000승을 달성한 명장 신우철 조교사가 부산광역시장배에서 조경호 기수, ‘터프윈’과 함께 승리를 다짐하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부산광역시장배(2000m)는 총상금 4억원이 걸린 대회로 매년 연말 펼쳐지는 그랑프리와 함께 국산마와 외산마가 모두 출전할 수 있다.
한국경마 최다연승 기록인 15연승 돌파를 눈앞에 둔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국산마 ‘미스터파크’와 서울경마공원 그랑프리 2연패에 빛나는 ‘동반의강자’,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9연승을 기록하면서 서울경마공원 최강의 경주마로 우뚝선 ‘터프윈’이 지난해 그랑프리 경주이후 다시 한번 맞붙는다면 과연 승자는?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미스터파크’에 패한 ‘동반의강
논쟁이 필요 없는 최고의 외산마 ‘터프윈’이 경주로에 모습을 보인다. 경매팬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오는 24일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혼합1군, 1900m, 핸디캡)에서 국산 최고마 ‘터프윈’의 독주를 어떤 경주마가 막을 수 있느냐 하는 것.
경주마의 전성기인 4세 전반기의 ‘터프윈’에게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대적할 경주마가 없어 보인다. 절정의 기량
‘말 산업 발전방안’ 논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오는 27일에 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말 산업 발전방안’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작년 ‘말 산업 발전방안’ 단기 해외연수 심사에서 선정된 4개팀이 다녀온 말산업 선진국 해외연수를 토대로 작성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최우수상은 연세대&강릉원주대팀
마사회, 마분으로 일자리 창출
한국마사회(KRA)가 말들의 배설물을 이용해 일자리를 만든다. 마사회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에서 마분을 이용한 사회적 기업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마사회의 구상은 축산폐기물에 불과하던 말똥을 친환경 비료로 재가공하는 공장을 세우고 마분을 이용한 유기농산물 재배에도
2010년 경마를 결산하며
19일로 2010년 경마가 모두 마무리된다. 올해도 많은 관심을 모은 삼관경주는 새로운 스타탄생과 함께 수준 높은 경주마의 활약으로 경주의 질과 흥미를 더했다. 삼관경주의 첫 경주인 「KRA컵 마일」에서는 서울대표마인 ‘머니카’의 우승으로 부경대표마들은 홈에서 남의잔치를 지켜봤으나 이후 「코리안더비」의 ‘천년대로’
부경의 국산마 ‘미스터파크’(국1, 거, 3세,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2010년 서울경마의 대미를 장식하는 그랑프리(G1, 혼1, 2300m, 별정Ⅵ, 9경주 17:00시 출발, 총상금 4억원) 경주에서 서울의 외산마 강자들을 제치고 우승, 파란을 일으켰다.
경주 초반부터 선입전개에 나선 유현명 기수의 ‘미스터파크’는 선두
제29회 그랑프리(GI) 서울-부경 통합 마왕(馬王)은 누구?
서울경마공원이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0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제29회 그랑프리(GI) 경주가 12일 9경주(혼1, 2300M 별정Ⅵ, 출발시각 오후 5시)로 열리기 때문이다.
총상금 4억 원이 걸린 이번 경주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