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 출범 후 첫 협의회 개최민생·안전 직결사업 국고지원 확대 건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핵심 당직자들을 만나 시민 안전, 저출생 극복, 미래인재 양성 등 안정적 시민의 삶은 물론 도시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서울시 사업들에 대한 국고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민생 현장 최일선에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다.
오
흥국화재는 아이콘과 기업 중대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두 기업은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흥국화재는 2022년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대재해 발생으로 기관∙법인∙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이 손해배상책임을 지
한화 건설부문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공사 및 협력사 현장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Hi-Note, Hanwha intelligent-Note)을 개발해 이달부터 현장에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Hi-Note는 건설현장관리에 가장 필요한 품질 및 공정관리, 시공 동영상 기록관리, 기술자료 게시판으로 구성된다. 이를 이용해 기존
서울시가 민간건축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 서울시건축사회, 건설사 등 건설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 서울시 건축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달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개최되며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 가이드라인 △건설공사 하도급의 이해 △서울시 건축안전관리시스템 교육 등 민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부실시공을 원천차단하고 서울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공사과정 동영상 기록 관리와 설계도면 공개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SH공사는 2022년 10월부터 공사가 시공하는 건설현장의 주요 공정을 스마트 장비로 촬영해 동영상으로 기록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해 동영상 기록관리를 의무화했다.
동영상 기록
"시민을 큰 불안에 빠뜨린 부실공사의 고리를 끊어내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실공사 근절을 위해 다시 한번 나섰다. 올여름 국내 주요 건설사의 공사 전 과정 동영상 기록 동참을 이끌어낸 데 이어 이번에는 부실공사를 야기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없애고 나아가 체질·의식 변화까지 이뤄낼 생각이다.
서울시는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을 내놓고 부실공사 없는
산업안전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은 자이에스앤디는 임직원 모두가 협력하는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고 있다.
자이에스앤디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사업주의 적극적인 안전보건 활동 참여가 요구되는 상황에 발맞춰 최고경영자(CEO)가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하는 교육을 직접 이수했다.
CEO가 안전보건 확보 현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고품질 백년주택과 중대재해 제로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 건설현장 안전문화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SH공사는 다단계 하도급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의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 직접 시공 의무 대상 공사를 70억 원 이상으로 확대했다. 다단계 하도급은 단계를 거칠수록 공사비가 낮아지고 무리한 시공, 불량자재 사용, 근로자
부실공사 즉시 재시공·2년간 서울시 공사 입찰제한비 올 때 콘크리트 타설 금지·민간 하도급 관리 강화
앞으로 서울에서 공공건설 공사를 할 때 철근과 콘크리트 등 건축 품질·안전 관련 시공은 하도급이 금지된다. 부실공사가 발생하면 즉각 재시공해야 하고 2년간 서울시 공사 입찰에 참여하지 못한다. 비 오는 날 콘크리트 타설도 할 수 없다.
7일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옛 금천경찰서 건축물 해체공사에 도시개발공사 중 최초로 수립한 '철거공사 안전 특화방안'을 적용한다.
SH공사는 이달 착공한 옛 금천경찰서 이전용지 건축물 해체공사와 관련해 안전 CCTV를 이용한 동영상 기록관리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금천경찰서는 2018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금천구청(시흥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시와 함께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SH공사는 오는 28일 프로젝트 서울 누리집을 통한 설계 공모 본심사 생중계를 시작으로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적용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은 옛 성동구치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건설 현장 내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동영상 기록관리(블랙박스)' 설치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SH공사는 우선 고덕강일2단지, 답십리17구역 등을 시작으로 동영상 기록관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전계약특수조건'에 건설공사 주요 공정별 동영상 촬영을 의무화한 '서울시 공사계약특수조건'을 반영한다.
"부실공사를 근절하고 신뢰를 회복하겠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건설 공사 전 과정 동영상 기록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한 다음 날이다.
건설사의 외침이 서울시장의 요구에 즉각적인 혁신 의지를 밝힌 것이란 점에서 반가웠다. 하지만 한편으론 아쉬웠다. 마음먹기에 따라 하루면 할 수 있는 선언을 건설업
㈜한화 건설부문은 현장의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주요 현장에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서다.
이를 위해 스마트 안전기술 접목을 통한 실시간 건설현장 영상기록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요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한화 건설부문은 고위험 통합관제시
"건설 전 과정을 모두 촬영해야 하나요? 장비 마련 등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 않나요? 작업자의 초상권 문제는 없을까요?"
서울시가 25일 부실공사 근절을 위해 서울시청에서 진행한 민간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설명회에 참석한 민간 건설사 64개 임원과 현장소장 등 270여 명은 촬영범위부터 비용, 도입 시기, 조작 가능성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건설현장의 신뢰회복을 위한 첫걸음이 동영상 기록관리고 제대로 기록해 보존하면 모든 현장에서 부실공사를 획기적으로 줄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25일 오전 부실 공사 근절을 위해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민간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설명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동영상 기록관리에 동참해달
SK에코플랜트가 서울시 ‘부실공사와 전쟁’에 발맞춰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앞으로 서울시는 물론 전국 공동주택과 일반 민간건축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검측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해당 기록을 보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시공품질 및 구조 안전을 강화한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2020년부터 본
건설업계가 아파트 부실 공사 우려를 지우기 위해 공사 현장의 모든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건설업계에 해당 제도 도입을 요청한 지 하루 만에 10대 건설사를 포함한 전 업계가 일제히 화답한 것이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DL이앤씨, GS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코오롱글로벌이 부실공사로 인한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서울 내 모든 건설현장의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100억 원 이상의 74개 공공 공사장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100억 원 미만의 공공 공사와 민간 건축공사장에 대해서도 확대할 계획이
삼성물산이 현재 주요 현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동영상 공사 기록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가기로 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시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점검을 통해 우선적으로 건축허가 조건에 주요공정별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는 방안을 추가할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이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4시간/실시간 동영상을 촬영해 기록하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