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 故 유니(본명.허윤)의 13주기, 하지원 동생 배우 故 전태수의 2주기가 돌아왔다.
유니는 지난 2007년 1월21일 인천 서구 마전동 모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6세.
3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었기에 당시 유니의 사망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유니는 생전 악플로 인한 우울증 등으로 마음고생을 한
지난 21일 사망한 전태수 발인이 오늘(23일) 진행된다.
전태수의 발인식은 23일 오전 서울의 장례식장에서 누나 하지원(본명.전해림)과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
소속사 측은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이 참석하여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장례식장에서의 취재
배우 서우가 SBS '심야극장'을 통해 1년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6일 SBS '심야식당' 측에 따르면 서우가 12화 에피소드 '피자두' 편에서 특별손님으로 출연한다.
극중 서우는 뛰어난 미모는 물론, 지성미, 재력까지 완벽하게 갖춘 치과의사 효진 역을 맡아 '심야식당'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효진은 늘상 남자들과의 기묘한
“이렇게 캐릭터를 예뻐한 적은 처음이에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먹방 연기’로 반전 매력을 꾀하고 있는 탤런트 서현진(30)이다. 서현진은 극중 맛집 블로거 구대영(윤두준)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프리랜서 작가인 백수지로 분하고 있다. 서현진은 이번 역할을 통해 털털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주변 친구들이나 스태프들의 반응이 제일
'언니랑 고고'에 출연하는 하지원과 하지원 친언니의 미모가 화제가 된 가운데, 동생의 우월한 유전자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원과 쏙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던 전태수는 2013년 MBC 특별 기획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을 끝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전태수는 2007년 SBS '왕과 나'에서 한치근 역으로 연기를 시작해 2010년 KBS2
서현진의 ‘식샤를 합시다2’ OST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발표될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OST ‘업앤다운(UP&DOWN)’을 직접 부른 서현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녹음실을 찾은 서현진은 시종일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으며, 본격적인 녹음을 앞두고 가사와 감정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남
서현진이 '삼총사' 캐스팅 출연 여부를 놓고 검토 중이다.
CJ E&M 프로그램 관계자는 11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서현진이 tvN 대작드라마 '삼총사' 제작진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소현세자를 조력하는 세자비 강빈 역에 출연 여부를 최종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총사'에서 주인공 소현세자 역에는 이진욱, 소
엄마의 정원 엄현경
드라마 '엄마의 정원'이 틀에 박힌 막장 드라마 소재로도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7일 밤 9시 MBC 일일드라마로 방송된 '엄마의 정원'은 재벌가와 출생의 비밀, 형제간의 엇갈린 사랑 등 막장 드라마의 전형적인 소재로 시작됐다.
이날 부잣집 딸이자 말을 치료하는 수의사인 주인공 서윤주(정유미 분)는 아버지 서병진(길용우 분)이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11.4%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자체최고시청률인 11.8% 보다 0.2%포인트 낮은 결과다.
이날 설난(서현진)과 명농(조현재)의 재회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배우 서현진이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최준배) 종영소감을 전했다.
서현진은 14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설난이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굉장히 좋았다. 설난이를 연기하면서 나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 6개월 동안 참 좋았고, 많이 웃었고, 그만큼 힘들었지만 그래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무령대왕 역을 맡아 애끓는 부성애 연기를 펼쳤던 배우 이재룡이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무령이 쓰러진다. 설난(서현진)이 사라진 것을 알고 당황하는 명농(조현재)을 슬픈 눈빛으로 바라보며 가슴 속 말을 되뇌이다 결국 쓰러지고 만다.
이날 공개된
배우 서현진과 이재룡이 드디어 두 손을 맞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에서 무령(이재룡)은 설난(서현진)이 자신이 그토록 애타게 찾던 수백향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12일 공개된 ‘제왕의 딸, 수백향’의 스틸사진에는 설난과 무령이 두 손을 맞잡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설
배우 김민교가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교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백향 마지막까지 박차를 가합니다. 이제 전쟁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교는 '수백향'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말 위에 올라 장수복을 입고 사뭇 진지해 보이
배우 이재룡의 절절한 눈물이 시청자들을 울렸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95회에서는 채화(명세빈)를 죽인 범인이 진무(전태수)라는 것을 알고 고통스러워하는 무령(이재룡)의 모습이 그려졌다.
충격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편전으로 든 무령은 칼을 빼들고 진무를 맞았다. 진무는 무령에게 무조건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이 결방한다.
18일 MBC에 따르면 이날 '제왕의 딸, 수백향'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중계 관계로 결방한다.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정상 방송 예정이다.
19일에는 '제왕의 딸, 수백향',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모두 정상 방송한다. 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피겨스케이팅 중계로 결방한
‘수백향’의 가득희가 서우를 겁박해 돈을 요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최준배)’ 78회에서 몸종 나은(가득희 분)은 가짜 수백향 공주 설희(서우 분)를 협박했다.
나은은 이날 방송에서 설희에게 “혹시나 했는데 사실이다. 전하의 가족이 살아있었다”라며 무례한 모습을 보였다.
나은은 앞서
‘수백향’ 조현재가 떠나보낸 서현진이 걱정스럽기만 하다.
22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78회에서는 기문에 도착해 침방 궁인이 되는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조현재 분)은 떠나보낸 설난이 걱정스럽다.
설희(서우 분)는 나은(가득희 분)의 협박에 점점
‘수백향’ 서현진이 조현재의 지원을 받아 궁을 나선다.
13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71회에서 대신들과 수니문의 처리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무령(이재룡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희(서우 분)는 궁인이 끼고 있는 반지를 보고 놀란다. 설난(서현진 분)은 명농(조현재 분
서현진이 죽음의 위기속에서 조현재와의 애절한 키스신을 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수백향’에서는 죽음의 위기에 놓인 설난(서현진)을 살려내기 위한 명농(조현재)가 마음을 졸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전날 방송에서는 기문의 수니문(김영재)의 도발에 탈출을 감행한 명농과 설난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렵사리 도망에 성공한 설난과 명농은